내가 학원에 조아하는 애가 잇음...
나랑 알고지낸지 5년넘은 남자애임.
물론 5년동안 계속 짝사랑 햇다는건아니고 방학지나고 갑자기 키가 쑥 커서 오니까 완전 설레는거임...☆☆
근데 이남자애네 가족이랑 친한 언니네 가족이 있음.
얘네 아빠도 치과 의사 그 언니네 아빠도 치과의사.
우리 셋이 다 같은 학원임 이 언니만 다른반.
근데 이 꼬리년이랑(이제 부테 꼬리년이라고 하겟음) 어쩌다 학원수업을 같이 들엇는데 조카 자기 핸드폰충전 해야댄다고 나보고 비끼라고 하고(내 옆자린 짝남) 조카 눈웃음 치면서 들이대는거임.
친한 누나라고 짝남은 또 웃으면서 대해주고.
내가 빡친건 그 다음 부터.
학원쌤이 수업하는데 꼬리년이 갑자기 춥다고 하는거.
에어컨이 그렇게 쎄지도 안았는데.
그러더니 "잠깐 빌릴께"하면서 내 집업을 가져감.
이년이 꼬리만 문제가 아니라 아예 도덕성이 없음.
그리고 다른 남자애들한테 "나 교재좀 빌려주라. 빼먹은 수업이 잇어서." 하면서 눈웃음과 함께 슬쩍 짝남 허벅지를 짚고 몸을 옆으로 숙임.(다른 남자애가 짝남 옆에잇엇음. 그니까 앉은 순서가 -벽//꼬리년/짝남/다른 남자애//벽-)
솔까 꼬리년이 우리 학원 남자애들한테 다 눈웃음 침.
그래서 학원에 여자인 친구가 업슴.
내가 이년 남친잇는것도 아는데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이년도 내가 짝남 조아하는거 눈치깜.
예전엔 나랑 짝남이랑 이어준다나 뭐라나 그랫는데 이젠 지가 꼬리침.
더 웃긴건 지가 새벽 네시에 짝남 한테 톡보냇는데 답장 왓다는걸 나한테 자랑스럽게 말함.
아니 남친은 어쩌고;;
짝남이랑 친한건 알겠는데 꼬리좀 적당히;;
그리고 첨보는 애한테도 눈웃음 치면서 번호따고ㅋㅋ
번호 따인 남자애랑 내친구랑 사귄다고 이년아ㅋㅋㅋ
솔까 니가 우리보다 나이 한살 많은건 알겠는데 그걸 이용해서 번호를 약탈하진 말자ㅋㅋㅋ
내 친구가불쌍하다곸ㅋ 지남친이 선배한테 번호따였잖아ㅋㅋ
암튼 내가 그래서 너무 슬픔.
나 위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