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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 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와 오랫동안 연락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지친 제가 먼저 상대방에게 헤어지고싶으면 헤어지자고 얘기하라고 했더니

결국 헤어지자고 하네요..예상은 했었지만 너무 힘들고 감당도 안되고 이사람없이는 못살거같아요

붙잡기에는 상대방이 저에게 너무 지치고 질려버린거같고 거절할까봐 겁이 나기도 하구요

모두가 헤어지라고 했었지만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차마 그러진 못하고 붙잡고있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안기고싶고 남자친구 생각할때마다 아직은 눈물만 나네요. 너무 좋아했어서 이별이 감당이 안되요. 저없이도 잘 살고있을 상대방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구요. 헤어지고 난 후부터 마음이 너무 텅 빈느낌에 찢어질듯이 아프고 너무 붙잡고싶습니다...하고싶은게 너무 많았고 이런저런 계획도 저 혼자 계획해놓고 그랬는데 다 소용없는 일이였어요..이렇게 한순간에 끝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나한테는 헤어지자는 소리가 그어떤소리보다 힘들어서 헤어져야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런소리 못하고 붙잡고있었는데 상대방은 헤어지자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나를 좋아했긴 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상대방을 잊을수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세상에 좋은남자 더 많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그런말들이 와닿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고 보고싶고 붙잡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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