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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있는분들 주차 어떻게들 하세요?(추가)

어렵다 |2014.07.27 17:16
조회 60,586 |추천 81
출근해서 점심먹고 들어왔다가 오늘의톡에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하고 클릭하니 제글이네요^^;;

후기랄것도 없지만 댓글들 감사드려요
많은 정리가 되었고... 참고할께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글을 쓰고 어제밤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남편과 나갔어요

정중하게 잘 이야기를 했는데...일부 댓글쓴분들 말대로 그분도 누구의땅도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고
저흰 내집앞주차가 통상적으로 우선이여서 그런다고
사장님 같으면 반대로 우리가 좁은 골목길 끝쪽에 살면서 큰길 당신집 입구에 차를 대면 어쩔거냐고 하니..

친절하게도(?) 맞은편 미용실 출퇴근시간 까지 알려주며 거기에 대라고 하기에 그럼 그쪽이 가끔 거기에 대달라고 했더니 상식이 안통하는 미용실 주인이라 이야기 하기 싫다네요ㅋㅋㅋㅋㅋ그럼 저희는 괜찮다는지..ㅜㅜ

이에 저희도 그래서 그동안 다른곳에 대며 배려한거다
서로 어느정도는 예의도 지키고 배려해줬으면 한다
간혹 어쩔수 없이 필요한 경우는 우리도 차를 빼달라고 할것이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씁쓸하네요

베플님 말대로 거주자지정주차선 그어달라고 알아볼까합니다 다만 저희집이 큰길이 시작되는 입구라서 안쪽 끝으로는 좁은 골목길이 끝에 막혀있는 구조라서 소방차라던지 때문에 될지 않될지 물어나 볼까합니다

거주자 지정도 안되면 계약기간 끝나면 열심히 돈모아서 주차확실히 되는곳으로 이사가자고 남편과 더 단호하게 이야기할껄 하며 이불속 하이킥 하면서 이야기마무리 했어요ㅜㅜ

내 일처럼 분 해하시고 자세한 조언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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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초반 아기엄마예요
서울에 살면서 주차할곳없어서 참 힘드네요

주차문제로 질문좀 드릴께요ㅜㅜ
몇달전 저희가 직장문제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계약할때 부동산에서 차가있냐고하기에 있다고했더니 지금 이사들어온 집 대문옆 담벼락에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이사를 하고 보니 항상 저희집 담옆에는 쏘렌토가 주차되어있더라구요 
전화를 걸어보니 저희더러 저희대문 맞은편 건물 옆에 비어있으니 주차를 하라고 하기에 그렇게 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차를빼라는 전화가 와서 나가보니 그 건물 1층 미용실주인이였어요 자기 가게옆에 차를대지말란거였죠 이사온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이래저래 얼굴붉히기 싫어 어디다 댈지 고민하다 7~8분거리에 친정집 빌라주차장에 차를댔어요

그리고는 남편은 출퇴근시 차를 가지고 갔다가 술을먹거나 야간근무가 있는날은 회사에 차를 대기도 했고 퇴근해서도 항상 저희집 창가엔 소렌토가 대져있어 번거롭더라도 친정집까지 가서 차를 대곤 했어요 

그러다 몇주전 퇴근했는데 그차가 없길래 남편이 소렌토 자리 저희집 대문옆에 차를 대고 들어와 저녁을 먹는데 또 차를 빼라는 전활 받고 같이 대문을 열고 나갔어요

소렌토 차주가 서있다가 저희가 차옆 대문으로 바로 나오니 놀래더라구요 민망했는지 이 집에 사는사람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아무말없이 맞은편 미용실건물에 차를 대고 들어갔어요

그리고도 상황은 반복 ~~~다음날부터 그차는 항상 우리집앞에 주차 했고 남편은 그쪽보다 퇴근이 늦거나 못들어거나 할때 친정집에 주차를 하는게 반복이 됐고 그냥 그러고 지냈어요 가끔 운좋게 비어있으면 차를 댄 경우도 가끔 있었구요

사건은 어제 토요일 오랫만에 아기까지 데리고 워터파크로 여행을 갔다왔는데 피곤하기도 했고 아기 짐도 많고 애기가 잠이 든 상황이여서 집앞에 주차를 하고싶었는데 마침 소렌토 차주가 막 주차를 하고 있었어요

딱 마주친 상황에서 저희가 내려서 골목 쪽으로 들어가는 부부를 불렀어요 차좀 빼주시면 안되냐고...
그런데 그부부가 기분나쁜표정으로 본인들은 이동네에서 십년넘게 살았고 항상 여기에 주차를 했다고 우리보고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라고 하는겁니다ㅜㅜ

그순간 남편이 폭발해서 우리집앞이고 차를 대도 된다는말에 우리도 계약을하고 이사를 온지가 벌써 5개월이다 라고...

그랬더니 여자분은 몰랐는지 이사왔어요?이러시고 그남편은 오늘은 본인이 일이있어 차를빼주지만 앞으론 안해줄꺼라고 공영주차장에 대라고 하면서 차를 빼줬어요

몹시 억울하고 기분도 나쁘고 본인들은 저쪽 좁은골목길 안쪽에 살면서 왜 우리집 대문 창가에 주차를 하는게 당연한건지..출퇴근시 남의차 시동 차소리도 여름철 소음이라 오히려 우리가 화를 낼 상황인데 ..
그쪽도 아기도 있고 같은 동네사람들 끼리 큰소리 내기 싫어 참은 우리가 바보인건지 ...

그사람들말대로 우리집앞이여도 딱 정해지지 않은 주차구역이니 먼저대는 사람이 임자인건지 궁금하고
억울하네요 
가끔 피곤하거나 아기랑 외출한날 늦은밤은 집앞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네요

주차공간 없으신분들 주차문제 어찌하시나요?또 저희같은 경우 어떡해야 하는지 조언좀부탁드려요ㅜㅜㅈ
추천수81
반대수8
베플KJ|2014.07.28 21:31
각 구 시설관리공단에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 설정해달라고 요청한 후 분기별로 요금 납부하고 쓰세요. 그 이후에도 쏘렌토 차가 주차하면 시설관리공단 주차단속반에 견인 신고하세요. 공익들 24시간 단속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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