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4이고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새내기입니다.
요즘 부모님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갓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스트레스인데 이것보다 부모님이 더스트레스입니다
집안분위기를 설명하자면 미리 일주일전부터 말한 엠티나 휴가는 외박가능합니다. 단 같이가는 친구의 핸드폰번호를 써놓고갈시에.
하지만 밤을새서 놀거나 친구와 놀다 자정이 넘어서는건 안됩니다. . .하. . . .
대학생때 좀 놀만하면 들어가는건 뭐 다반사였고 늦는다고 미리전화하고 먼저자라고 알아서 들어간다고 말해도 저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리심ㅋㅋㅋ. . .
그리고 여자가 무슨 밤늦게 까지 돌아다니냐 어쩌냐 부터시작해서 통금은 12시인데 11시에들어가도 왜이렇게늦게왔냐며;;
10시 11시에 들어가도 들어가자마자 저소리니 아주 짜증이 치밉니다.
그래도 이제 사회생활을하고 이나이에 부모님 허락맞아가면서 밤늦게까지 노는것 하나에 눈치봐야되는건 아닌것같아 이렇게 글을 쓰네요.
어제도 직업특성상 자정이 넘어서 끝나는날이 종종 있습니다.
너무힘들어서 같이 입사한 동기와 수다즘떨고 가려고 카페에 앉은순간 전화ㅋㅋ 왜안오냐며 그래서 똑같은 레파토리가 반복되지요
어제는 혼나든말든 신경안쓰고 얘기하고있으니 톡이오더군요
너 당장 들어오냐 안들어오냐
그때부터 숨이 턱턱막히면서 배고파서 케익이랑 샌드위치시켜논걸 반은 남겼네요ㅋㅋ 남기는스탈이아닌데. .
물론 걱정되서 밤늦게 위험하니까 이러는건알지만
무슨 세상의 모든 범죄가 나한테만 일어나는마냥 오바해서 말하는 부모님도 이해안가고 이나이에 직장인인데 통금이 있다는것도 웃깁니다ㅋㅋ
주변에 말해봤는데 심하다는 부류와 나는 해떨어지는시간이 통금시간이다 뭐 이런부류가있더군요
여기는 대중적인 의견을 들을수있을것같아서올립니다
조언부탁드려요.. . . . . . ㅠㅠ
추가)
남자친구얘기도 해야할것같아서요.
저는 연상을 좋아해서 대학교때 사귄 남친은 8살차이, 현남친은 7살차이입니다
대학생때도 8살연상 사귄다는걸 아시고 아주 집이 발칵 뒤집혔네요. 당장 결혼 할것같은 마냥 당장 헤어지라고. . .
더자세히는 못쓰지만 나는 결혼할생각이없고 이남자도 결혼생각없으며 성인인 내 판단하에 좋다고하여 사귀는것을 아무리 부모님이라해도 헤어지라마라 할수없다 하며 걍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사귄 남친. . . 7살연상에 대기업다니고 참성실한사람입니다. 24살이라는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않나요? 또 난리 난리. . . 집앞에서 한번 마주치고 소개시키고 남친 보냈더니 너여기 앉아보라며 남친에 대한신상을 캡니다.
그러면서 극기야 사원증 찍어보내라그;;;; 전제가 잘못들은줄알았습니다 ㅋㅋㅋ 어이없어서 걍 방에들어왔더니 밖에서 대화나누는게 집앞까지 온사이고 커플링까지 낀거보니 결혼생각이있나보다 정신이 있음 나이차이많이나는 사남을 만나냐 말하는데. . .
하. . . .
다들리거든요. .
아니 세상에 집까지바래다주고 커플링 끼는 커플은 뭐 다결혼이랍니까?ㅋㅋㅋㅋㅋㅋ
대화자체가안되요. 저랑 엄마랑 성격이 똑같이 고집있고 드세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대판싸운걸로만치면 한달에 한번꼴이네요
그때마다 너는 왜이러냐 부터시작해서 뭐든 내탓ㅋㅋ
저는 남친이랑 같이 찍은사진 카톡에다 올려본적이 없네요
집안난리나니까. . .
지금도 어제 늦게 들어온걸로 방밖에나가면 또 뭐라할게 분명하니까 걍 방에만 틀어박혀있네요. . .
조언부탁드려요. . . 제가틀린건지 앞으로어떻게해야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