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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비오는데 우산도 없이 정류장뛰어왔더니

정류장도 없이 봉만 세워진 정류장인데 비가 너무 거칠게 와.

비도 다 맞으면서 간신히 교통카드를 찾아 손에 쥐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쫄딱 젖기 직전인데,

준면이가 우산쓰고 걸어오더니 "저도 버스타는데, 혹시 몇 번 타세요?" 하고 물어와.

그래서 조심스레 대답을 했더니 같은 버스래. 그러면서 우산을 내쪽으로 씌워줘.


"우산 같이 써요."



그리고 간신히 버스가 와서, 감사합니다. 하고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잔액이 부족하대.


그래서 아... 돈 없는데 내려야하나. 하고 뒤를 돌아 내리려는데


나 우산씌워주느라 젖은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두 명이요." 하면서 카드를 찍는다면





어떻게 고맙다는말을 전해줄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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