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직장생활 2년차..
가끔씩,,아니 자주 불안감이 밀려온다..
지금은 젊으니까 몸으로 때우면 되니까 자신있다..하지만 이런 상황이
정년까지 계속 갈까? 언제나 스스로의 대답은 부정적이다..
30대후반이 되면 슬슬 위태로워 질게 뻔하고, 40대가 되면 가장의 무거운
어깨가 느껴질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가없다..
사회에 나오기전에 대학시절 머든 자신 있었다..내가 제일 잘하고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었으니까.. 그런데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해보니
그런 이상적인 자신감이 점점 줄어가는게 가슴 아프고 불안해진다..
그런데 가만보니 이런 고민을 나혼자만 하는게 아니다..주변을 돌아보면
다 나와같은 고민을 하고있다..
우리 회사는(어디든 비슷하겠지만) 임원급도 대부분 40대 후반이고 50대 이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그많은 40대의 사람들은 다 어디가있는가?
더 큰 대기업들은 사정이 다를까? 그렇지 않다..30대 후반 진급의 문턱에서 낮은 확률을
두고 진급하는 사람은 몇년을 연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수년 내에 퇴사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그럼 그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자기사업? 관련협력업체? 어떤 선택이든 쉽지않다..그 안에서 또다시 치열한 경쟁의
한복판에서 싸워야하니까..
이런 고민을 다른사람도 하고 있을텐데..다들 미래 10년 20년뒤의 계획을 어떡게 세우고
있는지가 궁금해진다...
다들 어떤가요..자신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