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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

작은너에게 |2014.07.31 02:05
조회 2,110 |추천 12
요즘 난
네게 가는 길을
몰라서 이렇게 헤매는 것 이라고
혼자서 믿고싶어 하는지도 모르겠다
네 마음이 향하는 건 내가 아닐지도 모르는데
아니 사실은 당연히 아닐텐데 말야
그런데 어쩌면 언젠간
찾을 수 있을거란 그 희망이
이미 내게 크게 자리 잡았는가봐
널 봐왔던 지난 오랜 시간들이
내 맘에 너무 물이 들었나보다 정말
벤치에 앉아서 내 마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
참 이렇게 내가 한심한 놈이야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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