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잔상 알바이야기
나눈
|2014.08.01 23:27
조회 970 |추천 0
편의점에 진상 고객들 판이 올라와서요~
저는 얼척 없는 알바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ㅋ
제가 편의점 사장은 아니구요~
저의 어머니가 점장을 하십니다~ 아이구 어머니
ㅋㅋㅋㅋㅋ 월급 점장이여요
50넘은 나이에요 발주도 잘하시고 알바 관리도 잘해서 매출이 슬슬 늘고 있네요
근데! 가끔 얼척 없는 알바 들이 있어요..
뭐 청소 안하고 지각하고.. 물건 정리 안하는건
양반이구요...
짤다면 짧은 시간 점장을 하셨지만 베스트 3을 뽑자면
3위.....
먹을거 훔쳐 먹는 알바..
ㅡㅡ;; 교묘하게 포스에서 찍는 척하면서
씨씨티비에서 안보이게 해서 먹음
먹고 싶은거 막 먹었나봄. 과자 소세지 빵 다양함
점장님 재고 안맞음....
알바가 의심되서 씨씨티비 계속 돌려보고..
심증은 있으나 확실한 물증이 없는데.. 추궁하니
결국 실토...
그 이후로도 몰래 몰래 훔쳐 먹음..
아마 월급에서 까고...
그만두는 걸로 해결 한듯..?
식탐이 굉장한 분이 신듯..
2위 묻지마 이별..
그냥 잠수임 그냥 어느날 안와버려...
전화 문자 다 안 받음..
뭐꼬 이거...
후임은 언제 구하냐고요 ㅠㅜㅠ
갑자기 그 새벽에 누가 지킵니까
우리 제발 책임감 있게 삽시다........
그만 두고 싶으면 말하면 되지 않습니까
1위 그냥 넌 쫌..... 범죄자
야간 알바가..
일하다가 갑자기 자기 일한 만큼 포스에서
돈 가지고 튐.... 편의점 문 잠그고 걍 새벽에 나감
ㅡㅡ? 엥 뭥미?
실컷 일안하고 놀다가
일이생겨서 문잠그고 간다고 문자 띡 보내고 가버림
포스에서 자기 딱 일당 만큼 가져감..
몇시간동안은 문 잠김 편의점인거임.....
근데 또 아는 사람은 뒷문으로 들어갈수 있음ㅠ
자칫 하면... ㅠㅠ 큰 도난사고가 일어날수 있었음
아오 진짜 이 자식은 알고 보니깐
상습범이 었음.... 요 옆 편의점에서도 전적이 있었음
경찰에 신고 할수도 없고
20대 초반 어린놈이 었는데 ㅠㅜㅠㅠ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된다 꼬마야..
이런 알바생도 있는 반면~~
지금 우리 매장 대부분은 훈훈한 알바 생이여요~~~!!!
외모는 남자 아이돌에!! 순하고 예의 바른 대학생!!! 부터
가족 생계 때문에 주말까지 아르바이트 하는
40대 가장님 ㅜㅜ
우리 매장 매출 늘게 하는 꼼꼼하고.. 착실한 언니~까지 ㅠㅠㅠㅠㅠ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무튼
요즘 널린게 편의점인데
편의점 운영 하시는 분들! 관리하는 점장님들!
알바분들!! 홧팅^^
우리 물류 정리는 미리미리 하자구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