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우리학교 여자애들이 되게 재밌는 애들이였음
우리는 급식따위ㅋ 안먹음 애들끼리 맨날 삼겹살이나 비빔밥 해먹음 각자 재료 챙겨와서 체육복 입고 책상을 뒤로 민다음에 거기에 둥글게 앉아 큰 가마솥같은 그릇에 재료 다 쑤셔넣고 조카 비벼 먹음
막 입에 묻든 말든 내알바ㄴㄴ 남이 두입먹으면 난 무조건 세입먹어야함 그래서 막 경재심 쩔어져서 양손잡이 아닌데도 양 숟가락 체육복 뒷바지 주머니에 매일 꽂아있었음 그래서 밥먹을때 비장하게 꺼내서
내가더 먹을려고 밥을 코에 묻히고 먹음
그리고 밥을 먹고나서는 책상위에 누워서 팩하는 애들도 있고 노래틀고 당시 인기있는 남아이돌 춤 추고있고 ㅇㅇ 그때 똥싸러 가고싶으면 무조건 이래야됨
나 아 똥마려워
애들 즐똥
애들 행똥
그리고 대망의 야자시간은 우리는 감시하는 선생없음ㅇㅇ 그래서 야자만되면 불다끄고
모든 책상들을 중심으로 다 끌어모은 다음에 거기에 둘러 앉아 그다음 한 아이가 그책상위로 올라가서 DJ역할을 함ㅇㅇ 음악,비트를 컨트롤하면서 헤드폰까지 끼고 푸쳐핸섭 거림
그러면 그나머지 애들도 물병, 필통 등등 들고 춤춰
진짜재밌었는데.......보고싶다 애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