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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웠는데...

ㅅㅈ |2014.08.02 20:33
조회 12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직장다니고 있는 흔녀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친구와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자주 싸우는편이지만, 친구도 저도 많이 화가난 상태였습니다. 서로 흥분하고 싸우다보니 심지어 막말까지 하게 되더군요...

서로 막말도 해가며 절정까지 가다보니 저번에 싸웠을때 일이 생각나더군요, 분명 저번에 싸울때도 앞으론 서로 양보하자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저한테 먼저 말하더라고요. 우리 서로 양보하자고 하지 않았냐고요 그런데 이 친구가 그 뒤를 있는말이 더이상은 힘들다더군요..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싸우는거에 지쳤다니 뭐래니 그러면서 친구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솔직히 저도 많이 참을만큼 참았고눈에  빡칠만큼 빡치니까 베는게 없더라고요ㅋ 그래서 저도 못하겠다고 하고 저희 사이는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얼마안돼 몇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생각이 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거였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까 스트레스도 받은걸 친구한테 푼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상처준것 같아서 많이 미안하더라고요..(저희가 7년 친구) 그래서 , 먼저 용기를 내서 사과하려고 톡을 보내려고 했지만 막상 하려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참 인간관계란게 이렇게 한순간에 톡 몇마디로 끝낼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도저히 어떡해 해야할지 몰라서요..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톡으로는 못보내지만 이글을 보는 ㅇㅈ아 난 친구사이가 이렇게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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