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욕과 반말쓴거 죄송해요
먼저 알리자면 전 육지담과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이 있죠?
특히 잘알지도 않는 사람을 무턱대고 미워하는 것이 정말 나쁜일이란 것 잘 알고있어요.
하지만 끝까지 들어주세요.
솔직히 전 육지담이 싫습니다.
육지담비리담들 정말 많이 봤는데 술 담배 예의없는 학교생활 학교폭력가해자 총체적
난국이더라구요.
저희 언니가 고등학생때 저는 아직 초등학생이었는데
언니네 학교에서도 육지담같이 매일 사고치는 언니가 있었대요.
그 언니가 우리 언니돈 매일 앗아가고 심심할때는 언니랑 언니친구불러서 때렸대요.
그래서 안그래도 힘든 저희 언니는 엄마에게 돈달라고하거나 화도 많이 냈고요.
엄마는 그것때문에 너무 힘들었나봐요.
왜그러냐고 엄마가 계속 울면서 뭐라고 하니까 언니가 그때 털어놓았어요.
그리고 나서 한번 엄마가 계속 돈을 주니까 계속 뺏기는 거라고
용기를 갖고 싫다고 해보래서 언니가 다음날 돈안들고왔다고 대응했다가
엄청 맞아서 집에 멍투성이 상태로 왔어요.
학폭위열렸는데 그 언니는 오히려 저의 엄마멱살잡고 이년저년거리더니
심지어 뺨도 때렸습니다.
엄마따라 언니학교갔는데 엄마가 맞는장면은 진짜 충격이었어요.
나중에 아빠오셔서 그 언니한테 뭐라하고 결국 그 언니부모님께 사과받았지만 언니는 진짜 매일 우울증걸려서 자살생각했고 엄마도 충격받으셔서 2년가까이 언니와 같은 멍한 상태로 지냈어요.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억울해 미칠것같아요.
우리 언니랑 엄마가 뭘 잘못했길래 그렇게 나쁜 짓을 해놓고 당당하게 뺨을 때릴수있는지.
그래서 전 비리가 알려진 육지담이 너무 싫어요.
육지담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상처받은 우리 언니가 떠오르고 우리언니에게 폭력을 행사한 그언니가 떠올라요.
그런데 랩하는 아이니까 과거는 상관없다며 남들 좋은 꼴못본다는 비꼼들의 육지담실드가 저한테는 진짜 너무 억울한거예요.
어쩌면 세상은 원래 억울하니까하고 넘어갈일일수도 있지만
비슷하게 당한 입장은 진짜 미칠것같아요.
육지담이 나온 중고등학교 순결13이런거 진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그 부모님이 우리 지담이 그렇지않아요 혹은 본인이 그런짓안했는데하고 울먹이면
다 커버가 되나요.
마녀사냥한거라고 오히려 더 근거없는 실드글만 더 생기잖아요.
밝고 활기찼던 우리언니가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생겨서 잊지못하고 힘겹게 살아가는것보면
방송에 나와 웃으면서 잘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싫어요.
저는 끝까지 하소연밖에 못하는 사람이었네요.
그래도 털어둘곳이 필요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