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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는 성경험이 왜 죄인가요?

|2014.08.05 03:25
조회 28,812 |추천 51

19여자인데

 

판보면 이해안가는게.. 혼전순결이 도대체 왜 그렇게 중요한거죠?
인생을 미래의 누구인지도 모르는 한 명을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없어질 감정이라도 그 순간 만나는 인연도 다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며 만나는 거일텐데..

사랑하는 사이에 서로 욕구를 채워주는 걸 왜 나쁘게 보는 건지 모르겠어요 진심..

사랑하는 사람한텐 가끔 확하고 충동에 휩싸일때가 있지않나요?ㅋㅋㅋ

꼭 낙태, 애기책임 얘기나오던데 그런건 당연히 피임을 하는게 맞죠. 순결문제가아니라..

 

저도 야동처럼 헉헉대기만 하는 건 안좋아하고 보기도 싫어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건 괜찮을 거 같은데.

물론 사람보는 안목은 있어야겠지만^^

판보면 성관계 자체가 죄인 것처럼 수건니뭐니..

물론 수건도 남자수건는 없음ㅋㅋㅋ 모조리 여자책임이죠

 

ㅋㅋ분명 관계는 남녀가 같이할텐데

남자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는데

여자 혼전순결은 무슨 덕목마냥 당연시되고

분명 불공평한데 여자들도 어릴때부터 듣고자라서인지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게되고.. ㅋㅋㅋㅋ

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어른되면 눈치 엄청 볼듯한게ㅋㅋㅋ

그냥 저 스스로는 가볍게 생각하고 싶어도 사회분위기때문에..

성욕은 남녀둘다 있을텐데 왜 여자만 참아야하죠?

넷상 남자들은 지들 야동보고 헉헉대는건 생각도안하고ㅋㅋㅋ 여자 비하하기만 바쁘고.

여자한테 몸은 지켜야하는거고, 여자가 뭐 했다치면 대주는거고..

대체 누가 이런 편견을 만들어 놓은거죠.

 

그리고 저 지금까지 남자친구 둘 있었구요

고등학교 와서 만난 남자친구랑은 600일 좀 넘어서 헤어졌지만

볼뽀뽀까지하고 말았어요. 키스부터는 뭔가 본격적이어서 말았구..

그니까 문란하진 않다구요^^;

 

근데 진짜 억울하고 짜증나요.. 남녀평등시대라면서 사람들 생각은 바뀌는게 하나도 없음

진심 남자로 태어났으면 편했을 것 같아요.. 자기일 열심히 하면되잖아요.. 뿌듯하기도 하고.

근데 여자는 열심히 공부해봤자 나중에 결국 결혼하게 되면 애기 잘못클까 걱정되서 회사나오고 자기 삶 못살고.. 가정에 종속되게 되는것만 같고 그래요..

 

에효 새벽에 써서 우울해졌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추천수51
반대수16
베플|2014.08.05 22:54
성경험요? 죄라뇨, 죄는 아니에요. 다만 사랑없는 성관계는 죄가 되겠죠. 예를 들면 성매매같은거. 돈으로 성을 사고파는 일은 죄에요. 그리고 욕구만쫒는 원나잇이라던가, 그런것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어지겠다는데 왜 오지랖이죠? 하지만 거기도 단계라는게 있겠죠. 너무 섣불리 관계를 가지면 안될것같구요, 정말 이 사람이 내몸을 원하는게 아니라는데 확신을 받을수 있어야만 가능하지않을까요. 그런데 사실 가치관이 저마다 다르죠. 혼전순결을 지키려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혼전순결'을 지키겠다는 분은 부부의 연을 맺은 분과 신중히 본인의 처음을 나누겠다는 거잖아요? 거기에 종교적인 것도 영향을 미칠수 있고요. 그런 분들의 생각또한 존중해야죠. 누구 생각이 맞다고만 할순 없어요. 그걸 누가정해요. 자기 가치관을 남한테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진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본인은 순결하지 않은 몸인데 경험없는 몸을 원하는 분은 정말 몰지각한 사람이죠. 사실 많은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그건 자기의 가치관에 따른게 아니라 그저 다른 이성의 경험이 없는 사람의 처음을 본인이 가진다는 데에서 정복감을 느끼는 거잖아요. 이게 뭐에요 짐승도 아니고. 그러니까 본인부터 일생의 단 한사람과 나눌 순결을 갖추고 순결한 분을 만나서 뜻을 나눠야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은 굴릴대로 굴려놓고 결혼할때쯤 되면 순결한 사람을 찾는 분은 정말정말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쓰레기가되겠죠? 본인의 성경험은 그 횟수가 어찌되든 관대하면서, 정작 상대의 경험은 더럽고 죄가되므로 경험이 반드시 없어야 한다는 파렴치한 가치관을 가진분을 행여 만난다면 더이상 상종하지 말길 바래요. 아무리 인터넷에 답없이 키보드로 싸우는 여혐종자와 흔히 일컫는 무개념 김치녀가 많아보여도, 세상은 넓고 글쓴님이 만날 좋은사람들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멀쩡한 사람들은 사실 인터넷에서 잘 안설치거든요. 저런분들이 세상의 다수인것처럼 보여도 글쓴님이랑 사랑을 나눌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사람이 더 많을테니까요. 도움이되었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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