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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델로 증후근??정신과상담필요?

졸려~ |2008.09.09 11:24
조회 529 |추천 0

오델로증후근=>

 

사랑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생기는

우울한 증후군.

 

 

...

다른 정신과적인 증세가 없는데도

배우자가 성적으로 부정한 행동을 하여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느끼는 상태로

망상적인 증거를 근거를 하는데, 치료에 대한 저항적이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이 질병의 환자들은 아니라는 증거가 확실해도 믿지 않고

오히려 배우자가 부정하다는 증거를 찾고 싶어한다.

또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망상에 따른 행동이상을 동반한다.

 

1년전 .....금전적으로 한참 힘든시기...

신랑이 가족들몰래 친구덕에 많은사채빚을 지고...돌려막기 돌려막기 하다가 결국 뻥하고~~터져...집에도 사람들이 찾아오고..가족들한테도 배우자인 나한테도 연락이 오고.....그와중에 주말만 빼고 매일 지방 여기저기 출장가고...목돈 벌려면 지방가서 일해야한다고 말리고 말려도 굳이 지방가서 일하더니.......(그런데 월급은 한번도 갖고온적이 없답니다)
신랑이 출장가고 올라왔는데..
신랑차안 뒷자리에서 이런저런 잡동사니와 쓰레기 신랑옷빨개꺼리사이에서...

핑크색 비닐 봉투안에 여자옷(새옷=무지개나시.핑크반바지)이 들어있는게 아닌가~!!헉;;;;

딱봐도 대충 5천원 정도 하는 싼 보세집 옷이긴 하나........


신랑은 동료직원이  자기와이프주려고 산옷을 두고내린거라고한다.와이프랑 놀러갈때 입으라고 줄려고 지나다가 논거같다고............

지방에서 일할때는 보통 차 하나에 2~3명정도가 같이 움직이면서 일하는건 알고 있다
동료직원이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니옷샀다 어쨌다 하는말을 들었던게 기억났다고..
첨에 그자리에서 그동료한테 확인전화시켜준다고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안받았다....

처음에 연락이 안되니..신랑이 "형님..왜이렇게 전화가 안되요~새벽이라도 좋으니 전화주세요~~"라고 문자를 보냈으나 연락은 없었다...그후 1년 동안..내내...근데 통화확인을 못하고.......첨엔 신호는 가더니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동료직원은 계속 전화기 전원이 꺼져있고

결국......그 동료직원은 그때 지방서 휴가간다고 가불해서 올라간후로 지금껏 연락이 안된다고 하여 통화확인은 못했다.............................

그땐 그렇게 믿고 생각하고 지나갔었는데...6개월정도가 지난후.어느날 문득~~그옷이 정말 그형님 옷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더니...지금 3~4달 동안 하루 23시간씩 그생각에 짜증이나고 우울해진다..............................어느날 갑자기부터....
그 집안이 다뒤집어져...나는 매일매일은 사채업자 전화에 시달리던 그시간에...
신랑이 지방에서 여자를 만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난...........미친건가..
지방에서 일할때.........그전에 이미몇년동안 여러가지로 돈문제로 사고를 친 신랑이라..
지방에 가면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지방이란거 확인하고...
통화목록도 확인해도 별다른 특별한 내용이나 문자도 없었고..
지방에서도 옆에 직원꺼로 전화하라고 하면 옆에 직원꺼로 전화확인도 시켜주고..했었는데..
동료직원이 두고내렸다는 내용을...어느 남자가 지나가다 여자친구 옷을 사냐고...남자들은 그런남자 없다고........그리고 하필이면 두고내렸다는 그형님은 연락이 안되냐고............그내용 하나로 의심에 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나...

저 일이 1년 전일이다...지방에서마지막으로  올라온건 2007년 7월 말일..옷을 발견한건 8월 3일..그리고 8월 6일 부터 새직장으로 출근... ..8월 초부터 그일을 관두고  내가 소개시켜준 우리회사 계열에 회사에서 일한다..결혼후 첨으로 1년동안 월급을꼬박받아왔다
그때 이후로 통화목록은 인터넷으로 늘 확인가능하고..문자도 늘 확인가능하고...
퇴근시에 회사에서 나올때는 회사사진을 찍고 퇴근한다..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라서...퇴근후에 별다른 약속도 없고...거의 1년 이상을 회사..집..회사집....통화목록도 문자도 아무런문제가 없다................
내 친구는 내가 생각하는 데로 신랑이 바람핀 여자라면.......집안이 사채업자들로 뒤집어진 상황에서 지방에서까지불러들여 만날 여자라면....그렇게 쉽게 정리 되겠냐고.어떤 여자가 그렇게 쉽게 떨어져 나가겠냐고한다..그후에 아무의심스러운 일이 없지 않았냐고 한다...그와중에 여자만날정도로 쓰레기고 미친놈이라면 지금 저에 구박이나 잔소리를 들어가며 맘잡고 살지도 않았을꺼라고 하네요...진작 도망갔을꺼라고요..

결혼 5년차...결혼 1년후부터..
친구와에 인터넷 게임..야근이라고 하고 겜하고 다니면서 빚내어 쓰고..
대략 3년 동안 수많은 거짓말을 하면서 출장이다 야근이다...빚에 빚을내고 돌려막다가 사채까지 쓰고...그렇게 대충 3년동안 셀수도 없는 거짓말에 시댁집도 날리고 몇년동안 생활비도 없이 빚만 갚고 살다보니...................어떤것도 믿을수가 없다..본인은 잘해보려고 본인이 해결해보려고 하다가 일이 커진거라고 그시간동안 자신은 정말 죽고싶었다고했다...계속 빚이 늘어나서 미칠것 같았는데....작년 여름이후로 체계적으로 빚을 갚아나가고 있는 지금이 내가 구박하고 잔소리해도 자신은 제일 맘편하고 행복하다고 한다............난 지금 투잡을하면서 신랑보다 두배에 돈을벌면서 빚을갚고있다.......
지금도 통화목록도 아무문제도 없는데도....잘못걸린 전화만 와도 혹시.........하는 생각에 답답해진다................신랑이 잠깐이라도 전화를 안받으면 짜증이 머리끝까지 밀려온다...
내가 지난 시간 당한것에 대한 복수인지 피해의식인지....
신랑은 지금도 그일에 대해 1년이 지난 지금도 절대 자기랑 관련된 옷이 아니라고 대답해준다..
별다른 화도 안내고 이래저래 설명해가며...그형님 옷이라고 ..물을때마다 대답해준다..

5살된 딸아이앞에 맹세 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 신랑얼굴을 보면 잠시 믿어지다가도 돌아서면 또 의심하고 있는나...여전히 전화기가 꺼져있는 그 동료................주위 다른 동료들도 다 그직원하고는 그이후로 연락이 안된다고 얘기함..

20살부터 연애해서 24살에 결혼하고...연애때는 여자문제로 속썩이거나 의심하거나 걱정 한적이 없었다..주량도 소주3잔에..여자들하고 어울려 논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그런걸 즐기지도 않았다.........허나 결혼시작부터 여러번 돈문제,친구문제로 뒤통수를 맡다보니..연애때 철석같이 믿던 그 신랑을............지금은 집안재산다말아먹고 빚터트리고 지방에서 몰래여자를 만났을꺼라는 아주 인간쓰레기라고 문득 생각이 들때가 있다....어디서부터 꼬인걸까...내가 상상하는 저런상황에 저런사람......


제 친구는 저에게 니가 지난 3년 동안 신랑한테 돈문제로 속썩고 뒤치다거리 하면서 빚갚고..앞으로도 몇년 동안 그빚 갚으나 쓸것도 제대로 못쓰고 하는 이상황이 억울해서 더 그러는 거라고 하네요....

그 동료옷이 맞을꺼라는 이런저런 상황을 갖다 대고 생각하다가도.......................
어쩜 신랑과 관련된 옷이라는...휴대폰번호도 안가르쳐주는 돈없는 애딸린유부남을 지방에까지 와서 만날 여자가...............세상에 있을꺼라고 생각 하는 나....

그일이 있기 전이나 후에도 통화목록이나 다른 여자문제로 걸린적이 없는데도...

단지 저 옷이....그형님꺼라는걸 그형님이랑 통호확인 못했다는 이유로...저런생각을 하는나...
보통사람들이 볼때......................정말 제 생각이 더 말이 안되나요??
제가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저 내용과 ...동료 남자직원이 여친옷을 사서 차에 두고내렸다는 것..
둘중에 머가더 말이 안되나요????
정말 제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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