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통사 중계기 설치 때문데 동네가 시끌시끌..ㅠ

머리아퍼 |2014.08.07 16:24
조회 175 |추천 0

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에 사는 29세 남자입니다.

 

제 이야기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한 이통사 쪽에서 저희 빌라 쪽에 중계기를 설치했음

좋겠다며 찾아왔더라구요.

1년에 얼마를 주겠다 뭐 어쩌겠다 하면서요..

그런데 요즘 중계기 전자파니 어쩌니 말이 많잖아요?

신종 혐오시설인 중계기..

그래서 저희 단지에서는 반대를 했지요.. 옆단지의 피해를 위해서요..

물론 옆단지도 혐오시설이니 반대를 하겠지라고 생각을 하고있었구요.

그래서 뭐 언뜻 들리는 소리로는 반대를 해서 설치를 하지 않는다 해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옆 동에서 드륵드륵 설치하는 소리가 들려서 당장 가보았습니다.

설치를 하고 있더라구요.

몇일전에  그 담당자 분이 다들 원하지 않는거 같으니 물건을 올려두었던것을 철거해가겠다

라고 분명히 약속을 한뒤에.. 이런 행태를 벌이고 있던겁니다.. 쩝쩝..

 

그래서 그쪽에 전화를 하니 전화는 받지 않고 이통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여기저기 뺑뺑이 돌려서 전화만 돌려주고;; 시원한 전화통화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뭐든지 설치는 쉽고 철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화나 인터넷이나.. 처음에 설치할때는 좋게좋게 하면서.. 철거하고 해지하려 하면..

고객을 완전- _- 개똥으로 생각하는;;

뭐튼 이렇게 계속 설치를 진행해서 저희는 설치하시는 분께 설치를 잠깐 중단해 달라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설치하시는분께서는

"저희는 일당으로 왔다."

설치하라면하고 말라면 말고 한다. 라며 그냥 막무가내로 하는것이었습니다.

뭐 이것 까지 이해 갑니다. 일당으로 와서 일하면 그냥 자기일만 하고 가면 그만인것을..

저도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이통사에서 하청을 줘서 하청을 준 업체에서 설치를 하고 다니는것

같더군요..;;

뭐튼 이래서 계속 담당자 돌아가며 통화를 하고 공사를 잠깐 중단해 달라고 하니..

그 설치하는 분께서는;; 참 어이없게도;; 일하는데 와서 행패 부린다 일못하게 한다 라며..

당신네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왜 일을 못하게 하나며 막말을 하는겁니다;;

솔직히 일하러 온 사람이면은 그런말을 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중요한거는 그 동 중계기를 설치하는 동 주민들은 다른 옆동에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면은 그냥 아주 쌩난리가 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그 동 사람들까지 생각해서 중계기를 설치반대를 했는데 말이죠..

자기네들 주차라인 조금만 걸쳤다면 차빼라고 난리치고.. 이런저런 시시비비한 일들로

매번 태클 걸면서.. 얼굴을 붉히죠.. 뭐 오늘도 물론 서로 얼굴을 붉혔습니다.

참 제가 29년밖에 살진 않았지만... 이런 이기주의식인 분들은 처음본듯합니다.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이런 이기주의.. 정말.. 추후에 태어날 제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 걱정입니다..

 

뭐튼.. 이런저런 상황이 벌어진뒤에는..;; 결국 설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걱정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중계기 설치후에 두통에 시달리고 하는것 보고 하면..

 

에휴..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봤네요..

요즘 이통사 중계기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요.. 합리적이고 좋은 방안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