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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조금 넘었는데 연락이왔습니다.

장마네요 |2014.08.09 10:55
조회 3,815 |추천 1

안녕하세요. 헤다판에서 한달동안 살다시피한 사람입니다.

 

어제 드디어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당황하고 갑작스러워서 조금은 어색한 목소리로 통화했습니다.

 

아픈데는 괜찮냐고. 내일 잠깐 만날수 있냐고.

 

바로 무슨이유때문인지 묻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한달도 힘들게 참았는데 그 잠깐 못참을까요...

 

오늘 2시에 그녀를 만나러 그녀 집앞으로 갑니다.

 

많은 분들이 당연히 다시 만나겠구나 생각하시겠지만.

 

전 영영 절 떠날까봐 조금 무서운 감정도 듭니다.

 

기다려보세요... 서러운 눈물도 흘려보고 있을때 왜 잘해주지 못했을까

 

혼자 속앓이도 해보세요.

 

나중에 작은 기회가 그때의 아픔을 꼭 기억할 것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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