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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기하니까그거생각난다

나 어렸을때 소풍가는날이었는데 엄마가 애들이랑 나눠먹으라고 지퍼백에 마가렛트알지 그걸 가져가라하는거야 난 근데 들떠서 가방도 무겁고 빨리가고싶은데 자꾸 들고가라하니까 왜자꾸들고가라해!!!!! 이러면서 호ㅏ냄. 그리고 엄마가 가방지퍼닫아주고 난 소풍갔다가 가방정리하려고 가방에 있던거 다 꺼내는데 맨밑에서 다 부서진 마가렛트나오더라...ㅎㅎ 나그거보고나서 그거 껴안고 펑펑울음. 왠진 모르지만. 근데 우리엄마 아직도그래.. 지금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옥수수 쪄서 봉지에 넣어주고는 애들이랑 나눠먹으라고.. 그래서 애들이랑 나눠먹고ㅋ 그냥 생각나서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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