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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가 타락했느니 일부 목사들이 탐욕에 어찌 되었느니,
신앙의 순수함을 잃었다는 둥, 그러니 초대교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자는 둥, 그런 글을 볼 때마다 어이가 없는 것이 ,
그럼 본래 기독교 교리는 잘 못이 없는데
어찌 요즘 교회, 목사, 신도들만 잘 못 이란 말인지,
왜 그들의 근본 교리, 그들이 내세우는 신-'하나님'의 이름을 훔친- 여호와 예수가
잘 못된 존재라는 것은 논외가 되는 건지....하는 의문이지요.
교회에 올 때 빈 손으로 오지 말라는 것이 기독교의 신 '여호와'가
직접 한 말( Deutology 신명기 16/16) 로 버젓히 적혀있는게
검은 책, 흑서 소위 '성경' 아니던가요?
구약 시절 부터 그 못된 유대 제사장 놈들이 그리 써 놓은 것이지요.
그 유대 제사장놈들이 무지한 이스라엘 사람들위에 군림하고 착취하기 위해
조작 편집한 것이 유대경 구약입니다.
그럼 신약은 다른가요?
예수가 헌금함을 지켜 서 있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 줄 아십니까?
베드로란 놈이 어느 신도 부부가 약속한 전재산 상납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차례로 고함쳐 죽인 걸-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사업에 도움이 되는지라-
자랑스럽게 사도행전(5.11-16) 에 써 놓은 게 기독교이고
그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순수함"이라는 것이지요.
이 세대가 가기전에 다시 와서 믿음을 심판하겠다는 예수의 말에 겁에 질려
집팔고 땅팔아 전재산을 지하교회에 갖다 바쳤던 그 순수함,
온다는 심판의 날은 이천년이 지났건만 오지 않고,
그런 무지와 탐욕을 '순수함'으로 착각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찌하여 이 땅에 생겨나는 것인지....
종말론을 앞세운 사이비 기독교의 원형이 바로 그 초대교회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그런 초대교회를 그리워하면서 그 초대교회를 본뜬
기독교는 어찌 이단이니 사이비니 비난을 해대는 것인지.
요즘의 우리 나라 목사놈들 그리고 개신 교회를 탓하기 이전에
중세 유럽의 가돌릭, 우리나라의 개신교 등 왜 필연적으로
혹세무민의 행태로 타락할 수 밖에 없는지 그 근본 원인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기독교의 신 여호와를 찬양하고 헌금하면 구원을 주고,
영원한 생명, 천국을 주겠다는 게 기독교의 핵심교리 아닌가요?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마가16.1-22)
신과 인간의 give & take 조건부 거래가 근본 교리이지요.
자신을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가리는 여호와 예수가 어찌 감히 '하나님'일 수 있다는 건지.
그런 가짜 하나님을 팔아 먹는 자들과 가짜든 말든 한번 믿어서 천국이란 데를 가 보겠다는
정신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데가 교회란 곳이니, 타락하지 않으면 이상한 것이지요.
교회의 타락한 모습, 그거 매우 기독교적인 것입니다.
기왕 '영원한 삶'을 위해 기독교에 인생 한번 걸어 보겠다는 사람들,
악취나는 시궁창에서 함께 뒹구는 것 쯤이야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교회를 다니고 있으면서 교회 욕하는 거, 목사 욕하는 거, 신도 욕하는 거,
그거 가만 생각해 보면 참 한심한 겁니다.
어서 빠져 나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암이 되어 버린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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