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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18평에서 힘들게 가족들하고 살고있어

고등학교가보면 아베크롬비, 뉴발, 나이키, 화장품, 새가방 진짜 그런애들 널리고널렸지. 난 시장에서 파는 티 쪼가리걸치고다니고 가방도 지금 6년째 낡아빠진 가방쓰고있어. 신발은 르꼬끄건데 4년이나신었다ㅋㅋ나 대단하지ㅋㅋㅋ발이 안자라서 다행이야.
내가 고등학교입학하고나서 진심으로 마음이통하는 친구를 만났어. 처음으로 걔집에 놀러를갔어. 근데 벽이 온통 대리석이더라고ㅎㅎ그리고 거실이 우리집보다 넓어보이더라ㅋㅋ알고보니까 걔 아버지가 이비인후과 의사시더라.그날 걔네집에서 놀고나서 우리집으로 돌아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렇게 서럽게 울어본건 처음이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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