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판을 즐겨보는 흔녀입니다
제목그대로 밥하나 제대로 못차려먹는17살 남동생과 그걸로 잔소리하는 엄마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는중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셔서 아침이나 점심을 제대로 된 밥을 먹을수있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밥을 저희가 매일사먹는건 아니구요 냉장고에있는 반찬꺼내서 먹고 지냅니다 저게 평범한 식사잖아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려는건 동생이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를 좋아해서 시금치나물 콩밥 콩나물국..이런 한식을 별로안좋아해요 반찬에 너비아니나 고기가나오면 좀 먹긴하구요 밥차려먹자해도 엄마신용카드로 롯*리아에 홈서비스로 햄버거 먹자하고.. 이것때문에 엄마가 저한테 화를낸적이 있으세요 왜동생 밥안챙기고 햄버거를사먹냐고요 ㅋㅋ 정말답답한마음에 엄마한테 신용카드가있으니까 아무거나 막사먹게된다 동생신용카드뺏으면안되냐는식으로 여쭈어보니까 배고프면 사먹을건 사먹어야한다면서 안뺏겠다네요 그럼 뭐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오늘도 제가 오후 12시에일어났는데요 동생은 10시에일어나서 친구랑 나가놀러나갔나봐요 놀러나갔으니까 시내어딘가에서 햄버거나 피자로 아침을 먹었겠지요 전 그냥냉장고에서 반찬꺼내고 먹었어요 근데 카드를쓰면 카드내역이 문자로 엄마휴대폰에 발송되는데요 엄마가 저한테 왜동생 밥도 제대로 차려주지않냐고 뭐라하세요 ..으 그래서 오늘은 내가늦게일어났고 17살이면 알아서 차려먹을수있는 나이 아니냐고 말했더니 동생은 남자니까 여자인 제가 차려줘야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상실 그리고 제목과 약간 다른얘기지만 청소도 매일저만시켜요 왜냐면 전 여자니까요 ㅋㅋㅋ남자는 청소를하면안되니까요 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남존여비사상이냐 물어도 끝까지 고집만피우시네요 끝까지 제잘못이라면서요 그럼 제가 일찍일어나서 동생 밥차려주고 치워주고 해야하나요? 사실 며칠전에는 몇번그랬습니다 그래도 제가 누나고 동생도챙겨야한다 생각하니깐요 근데 동생이 항상 하는말이 이런거말고 햄버거시켜먹으면 안되냐 라면끓여먹으면 안되냐 라고묻네요 근데 전 햄버거도 별로 좋아하지않을뿐더러 라면도 좋아하지않거든요 그래서 햄버거시켜먹으면 또 엄마가 뭐라하니까 " 그럼 넌 라면을 끓여먹으라고 난 밥먹을테니까" 이렇게말했습니다 근데 라면끓이긴 귀찮고 끓일지도모르고 싫다네요? 결국 그애 햄버거 또시켜먹었습니다 ㅋㅋㅋ혼나는건 또 저구요 그리고 제가 밥먹자고 말을해도 듣질않아요 밥차려줘도 반찬이 영아니면 그냥 밥남기고 가고요 17살인데 이런것까지 반찬 투정받아주면서 제가 참아가야할게 뭔가요? 전 솔직히 이런 부분에서는 웬수같은 동생보다 어머니가 참 못마땅합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님 동생이나 엄마가 잘못된건가요.. 의견부탁드립니다 몇년째 이러고 생활하고있습니다.. 모바일이라 글의 문맥이나 말투 양해바랍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