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얘가 얼굴 하난 되게 이쁜 애였는데솔직히 처음엔 그저 그랬어머리 올빽에 눈썹도 없고 눈도 너무 커서 약간 개구리 같았는데애가 앞머리내리고 좀 안 좋은 애들이랑 물들어서 화장도 하는데 ㄹㅇ개여신임처음에도 이쁘긴 해서 남자들 ㅈㄴ몰려오긴 했지...
하여튼 근데 이 년이 조카 싸이코란 말야같은 반이었던 애들은 다 얘 욕하는데
진심 우리가 수련회를 갔어근데 얘랑 약간 트러블이 있었거든?또 내가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이란 말이야근데 얘가 존;나 싸가지없게 하고 그러니까 우리방애들도 다 걔 없을 때 뭐라했었는데그런 걸 말해줄 애가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걍 걔한테 뭐라 했지너 그러지 말라고근데 내가 딱 그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 나한테 왜 그래?이러면서 너 왜 아까부터 나한테 계속 시비야?이러는 거임;;(지금 생각해도 ㄷㄷ)
눈빛 싹 변해서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걔가 울었나봐그래서 내가 좀 미안해지려 하는데갑자기 존;나 쳐우면서 나와서는 나보고야이신발련아!!!!!!!!!!!하면서 내가 누워있었는데 날 발로차는거야;;;그러면서 막 조카 욕질해대면서 때리고(얘가 오빠한테 무술 배웠댔나??하여튼 좀 운동 잘함)근데 얘가 좀 유명하잖아 전학생인데 이쁘니까 그래서 막 딴반애들도 찾아오고
하여튼 그렇게 끝났는데그날 밤에 장기자랑을 했는데 걔가 춤을 췄어근데 내가 걔 남친 옆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춤추고 내려와서는 내뒤로 와서 날 끌어안으면서미안하다는 거야그래서 내가 그냥 나도 미안하다 이런 식 했는데얘가 막 갑자기 울면서 난 니가 날 싫어하는 것처럼 계속 뭐라 하니까 서러웠대는 거야;;아무래도 시끄러워서 다른 애들은 몰랐는데 그 옆에 앉아있던 걔 남친이 막 나 쳐다보고;;;지금 생각해도 소름 끼치는데 어후;;
또 내 친구가 학교에서 무슨 발표회같은 걸 해서 강당에 가서 걔랑 같이 앉았는데걔가 앉자마자 남자들 막 몰려와서 야 번호좀!조카예뻐!!!!번호 좀 주라ㅠㅠㅠ이랬대 그래서 걔가 장난으로 야 나 너 싫어지려 그랰ㅋㅋㅋㅋ이랬는데걔가 남자애들 안보이게 얼굴 자기한테 돌려서는 표정 정색빨고 너 나한테 왜 그래?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이ㅈㄹ
약간 피해망상 있는 것 같기도 하고하여튼 지금은 전학같는데 존1나 싸이코였음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 너무 길어진다어후 전학가서 지금은 좀 아쉽긴 한데 걔가 한 짓 생각하면 지금도 무서움;;저런 애가 데뷔해서 티비에서 버젓이 나올 거라 생각하니 더 무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