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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이 약일까요??

광화문연가 |2014.08.16 21:24
조회 141 |추천 0
6년 만나고 헤어진지 2주...
6년이니 오죽이나 사건사고가 많았겠어요..
싸우고 헤어지고 재회하길 반복...더이상 못견디겠어서
헤어지자 했네요...두달전엔 그사람이 헤어지자했고
제가 잡았더랬죠..근데 둘다 이젠 지친거 같아요..서로에게..
참 슬픈말이네요...그렇게 죽고못살만큼 사랑하던 두사람이
시간의 흐름에따라 서로에게 지치다니 ㅜㅜ
다시 만나고싶진 않아요...그도 다시 저를 잡을 사람 아닌란거도 알구요...그야말로 정말 마지막인거 우리 둘다 알아요..
근데요 가끔씩 무너져요...좋았던 순간들의 추억때문이겠죠...
지우개가있음 지워서라도 잊고싶어요....
그냥 좀 이제 편해지고싶어서...
시간이 약이라고하는데 다른약은 없나요??
이시간들을 빨리 보내고 평온한 시간을 갖고싶어요..
오늘도 문득 보고싶어졌다가 안좋은 시간들 기억했다가
감정의 파도타기를 한바탕하고 이러고있네요..
아무래도 갑자기 많아진 시간때문인듯해요..
예전같으면 이런 연휴 여행지에서 좋은시간일텐데...
종일 티비랑 놀고있네요 ㅠㅠㅠㅠ
이성은 이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아는데
몸과 감정이 움직여주질 않아요..
그사람은 놀러다니더라구요..의리없는자식
내일까지만 힘들어하고 또 툭툭털고일어나 일상으로 복귀해야겠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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