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인이랑 한살차이인데 좀 어려보이려고
사촌동생 교복 빌려서 입고갔거든. 그것도 중학교 교복.....
근데 종인이가 내 이름 보여주니까 누나예요?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 교복 입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아~ 이러더니 싸인해주고 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봐서
마음이 아파서 사실 21살이라고 하니까 종인이가 그렇죠? 맞죠?
하면서 특유의 눈웃음 해주는데 진짜 숨 넘어가는줄.....
근데 생각해 보니까 뭔가 찜찜하단 말이야....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