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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정말 알수없는 여자다

찢어진군화 |2014.08.20 14:38
조회 853 |추천 0
여자친구와 아니 이제 그사람이랑은 결국 끝이났네요. 20살될때부터 이제 내년이면 대학교생활도 막바지일텐데 대학생활 반을 넘게 사랑했던 여자와 끝이났습니다. 군입대를하고 그사람한테 한번 데였어요. 이등병일때 다른남자랑 사귀더군요. 진짜 하늘이 무너질거같았어요. 안그래도 전입한지 얼마안됬을때라 눈치도 보고 힘든생활이였었는데 꾹 참고 견뎌냈어요. 그렇게 시간은 두달 흐르더군요. 그러다 그애한테 연락이왔어요. 미안하다고 돌아와달라고 저도 다 잊지못해서 다시 돌아갔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이유네요. 또 차였어요. 그낭 갈귀갈귀 제 마음 작살을 내놨어요. 요 몇일간 연락하는거랑 행동하는게 이상해도 기다려봤어요 속앓이하면서... 그런데 숨겨서 해야 할 것을 티가 났나봐요. 나를 위해서라도 제발 솔직히 말해달라고. 미안하다더라고요. 어떻게 오랫동안 만나온시간을 저딴새끼한테 마음이 갔는지. 배신감이 크더라구요. 전 정말 어떤 남자 부럽지않게 잘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후회는 없는데 공허함이 너무 크네요. 이제 더이상 제가 알던 여자가 아니겠죠? 잊어야하는데 오늘도 페이스북 들어가보고 한심한 짓이나 하고있네요.페이스북 친구도 끊겼는데... 다시 연락하는건 정말 아니겠죠? 추억이 너무 많아서 계속 생각나네요.
미치도록 좋아하던 여자인데 아니 지금도 좋아해요 그런일을당했어도...정신차려야하나요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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