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3년 사귄 커플이였습니다.
헤어진지 2주 좀 넘었구요.
제가 착한 여자친구를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상처를 많이줬거든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 했습니다. 처음엔 전 받아들이지 못하여 여자친구한테 질리도록 매달렸습니다. 처음엔 톡을 받아 주다가도 방심했다며 연락하지말라 했다가 결국 차단당했네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몇주 몇달이 걸리든 용서될때까지 기다리며 제 잘못 반성하며 바뀐다며 말했는데, 절대 돌아갈일 없을거라고 못박았고, 넌 변할수없다고 하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와 달리 여자친구는 친구들과 재밌게 잘 놀고 먹고 잘합니다. 이뻐지기도 했구요.
이해합니다. 3년간 저랑 만나며 못해본것도 많았을 테니깐요.
가슴아픈건 여자친구는 저보고 다 잊었고 안힘들다고 말했구요 마지막으로 저보곤 진심으로 잘지내라 합니다.
이상한건.. 다른건 다 차단해도 페이스북은 차단 안했습니다.. 원래 여친은 페북안했다가 헤어진뒤 다시 시작했습니다. 몇번 메세지 보내도 읽기 만하고 차단은 안하네요.. 이런데 의미부여 하고 싶지않은데.. 타임라인에 연애중도 그렇고..
또 엊그제 여자친구 집앞에서 뭐 경비실에 맡기려다 우연히 만났을때, 울먹울먹 거리며 잘지내라고 말하던 그 떨림 잊을수가 없게만듭니다..
조언좀부탁드릴게요 이여자 완전 잊은건가여..
+추가) 저희는 둘다 처음으로 오래 사겨본 사이구, 20대 초반에만나 20대중반을 바라보고있습니다.
한번도 권태기 안온사이고, 여자친구가 그 힘든 군대까지 기다려줬습니다.. 저희 둘다 첫사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