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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체 필요한 ‘사회 해악’, 해경‧군부대도 아닌 종편”

대모달 |2014.08.21 19:09
조회 38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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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해경이 구조를 못했다고 해서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했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은 가혹행위가 심각한 부대는 해체하겠다고 했습니다. 해경도 군부대도 해체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만들어낸 해체 해법은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습니다.

 

정말 해체 해법이 필요한 대상이 있습니다. 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고 있는 대상이 있습니다. 잘한다해도 태생의 불법스런 과정 때문에 고민스러울텐데 시도 때도 없이 선정성 왜곡 보도로 여론을 어지럽히는 종편방송이 그들입니다.

 

2009년 언론노동자들은 조·중·동 특혜법, 종편 승인법, 이른바 미디어악법을 저지하는 투쟁을 대대적으로 펼쳤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오늘, 대법원은 당시의 투쟁을 이끌었던 PD와 기자들에게 유죄 확정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때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앞다투어 종편에 출연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묻습니다. 오늘 전과자가 된 최상재·박성제·이근행… 이들의 이름을 기억은 하고 있습니까? 종편에 출연해서 얻고자 한다는 실익은 사익입니까, 공익입니까?”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뉴스K』2014년 8월 20일자 노종면 앵커 클로징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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