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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유해가스 누출사고 났습니다

김영주 |2014.08.22 17:21
조회 1,579 |추천 9

카페지기입니다.

제가 어제 개인적인 일정으로 지방을 내려갔다가 좀전에서야 검단에 들어왔답니다.

왕길고가 진입하는데 본드냄새같은 화학 약품냄새가 코를 찔러 무슨일인가 했는데 카페글들을 보면서 대략적인 부분을 확인하게 되었네여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회원님들의 글을 확인하고

1. 서구청

2. 서구소방서

에 전화를 해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가스누출사고가 일어난 곳은

* 화학약품 물류센터이며

* 구청에서 관리하는 "위험물/유독물"들이 포함된 곳이라고 합니다.

* 오늘 누출된 가스가 "위험물질인지 아닌지는 검사를 해야만 알수 있다 합니다. "

* 유독물질 관련 조사(검사) 기관은 "환경청"이며

* 사고처리는 "서구 소방서"

* 해당건에 대한 관리는 "서구청" 입니다.

■ 중요한 사항은

오늘 누출된 가스가 "유해물질인지 아닌지는 환경청의 조사결과가 나와야 안다는 겁니다."

즉 유독물질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 현재 사고 처리 상황은 " 더이상 가스 누출이 되지 않게 안정화 시켰다, 누출된 가스에 대해서는 산화되도록 조치를 취했다"가 소방서의 답변입니다. (소방서 "한상렬"님과 통화" / 서구청 "최병훈"님과 통화)

★ 이미 가스 냄새를 맡고 평상시와 다른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내일 병원에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인근 지역의 주민들 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창문을 닫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분들은 잠자는 방에 꼭 틀어놓으시기 바랍니다.

■■ 해당건에 대해 왕길동 주민으로써, 검단주민으로써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난번 오류지구 공장의 화학약품 누출건도 그렇고 이번건도 그렇고

서구청은 "해당건은 소방서가 사고처리한다~"

소방서는 " 우리는 사고처리만 한다" 라는 말만 합니다.

여전히 밤마다 뒷베란다를 통해 나는 프라스틱태우는 냄새에 대해서는 매번 출동만 한다는 답변만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조사결과가 나와야 유독물질 여부를 확인할수 있으니 주민들은 **** 대처하라" 라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물론 그분들 현장에 나가서 고생하시는거 모르는바 아닙니다.

그러나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주민들을 위한 대처방안정도는 제시해야 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만약~ 오늘 누출된 가스가 유독물질이면 어떻게 할건지요?

그 피해보상, 아니 피해보상을 받을수도 없는 노약자(임산부, 아이들 포함)의 신체적인 피해는 어떻게 할려는 건지요?

유독물질인지 아닌지 모른다면

유독물질이라는 가정하에 주민들을 대피든 대처든 시켰어야 하는건 당연한 일인데

어떻게 "이미 냄새는 거의 산화됐다"라는 답변들을 할수 있는건지....

정말 화가 나네여~

■ 서구청 담당부서 : 032-560-5950 (24시간 전화받습니다)

■ 서구 소방서 : 032-723-5420 (24시간 전화받습니다)

입니다.

저도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내일 전화 확인해주시고

민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제대로된 정보하나 줄 사람들이 없다면

우리 스스로 알아낼수 밖에요....

환경청에도 카페측에서 끝까지 확인하여 조사결과 받아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알아봐 주시기 바라며

확인된 내용은 카페를 통해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출처] ■ 왕길동 가스누출관련 카페측 확인 내용입니다. ■ (검단맘 너나들이 / 너나들이 검단맘) |작성자 카페지기 자켓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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