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싸우고 우울한마음에 남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놀라운건 여기서 보여지는 남과 여는 적이네요. 그것도 숙적.
서로 김치 어쩌고 저쩌고.. 현실에서 저런경우 못봣는데 저게 인간의 내면인가봐요...
님들아! 남자님아 여자님아!
사랑해서 결혼하는거자나요. 같이있으면 행복하니까 결혼하는거자나요. 서로 너무 재지 마세요.
특히 신혼집 예단 등 돈문제....
결혼하면 하나가 되는데 누구돈을 쓰냐 얼마를보태냐 등등 그런게 중요한가요? 결혼하면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니돈인데....내가 가진 돈 다 줘도 안아까워서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갑자기 아프면 내 식구 밥굶을까봐 보험도 들고 그런거 아닌가요?
전 결혼힐때 저 혼자 강남30평대 아파트 사갔는데 와이프에게 돈보태라고 말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차피 내 돈이 와이프돈이고 와이프돈이 내돈인데....당연히 종합부동산세 양도세등 고려해서 공동명의했습니다. 가전 가구도 같이.보러다니면서 아무나 결재했고요. 예식비도 같이 결재했는데 아마 제가 냇던거같고.....
예단? 저희 어머니가 결혼하면 니 돈이 아들돈인데 쓸때없는데 돈 ㅈㄹ 하지말고 예금이나 들으라고 하셔서 예금나 든걸로 알고요........
제가 제 와이프를 정말 사랑하고 와이프도 저를 사랑하고 배려해줘서 10년 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는데도 결혼하니 싸우게되는데 .........
100년도 같이 못사는데 이 아까운시간을 사소한 싸움으로 말도안하고 보내 눈물이 납니다.
아래 어떤분께서 쓰신 와이프에게칭찬받고싶어요라는글을 읽고 아..와이프가 나에게 바라는게 이런거구나 알게되었고 , 또 이 글 쓰면서 와이프에게 사과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제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시고 사랑하시면 재지마세요! 우리 100년도 같이 못살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8.31.추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해가있어 늦게나마 약간 내용추가합니다.
1.제 와이프가 해온거없다고 욕하시는분 또는 제가 호구라고하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어려서 공부를 멀리했고 대학교도 안좋은 대학에 학생증만가진 꿈이 없던 백수였습니다. 그런 부족한 저를 받아 주었던 와이프였고 사귀다보니 행복하게 해주고싶다는 꿈이생겼고 꿈을 이루기위해 일단 좋은직업을 가져보자는생각에 졸업 후 신림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와이프는 졸업 후 일을하면서 몇 년동안을 퇴근후 일주일에 3번이상 왕복3시간거리를 찾아와 밥사주고 얼굴보고만 보고 가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시험에 떨어져도 원망 한번 없이 응원해주었고 밥만 굶지않고 살면되니까 힘들면 언제든지 포기해도된다고 저에게 부담주지않으려고했으며 저 때문에 많은걸 포기하며 희생했던 사람입니다. 제 와이프는 돈으로 환산 불가능한 정도의 혼수를 해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호구일가요?
2. 강남아파트는 대출많아요. ㅎㅎㅎ
먹고살기 빠듯 ㅎㅎㅎ
3. 제가 여자 같나요? 제 글이 자작같나요?
씩씩한 남자 맞습니다.
왜 자작이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에는 남자가 혼자 집해온집도 많고 남녀같이 집산집도 많고 여자가 집해온집도 많습니다. 어느부분이 자작같은지 모르겠내요.
호르몬에 취해있내는 분도있던데 제가 만난지 14년인가 됫습니다. 물론 호르몬에 취해있으며 영원히 깨지않길 바랍니다~
4. 제 글 취지는 사랑하면 재지말자는 겁니다.
다들 아름다운사랑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