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이죠. 8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50분경에
고속도로에서 대전에서 김천 지나고, 구미 ic 못가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차량은 스타렉스.
2차선에서 달리다가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바람에
빙글빙글 돌며 4차선까지 갔다가 다시 빙글빙글 돌면서 1차선 중앙분리대 앞에서 멈췄어요.
다행히 보조석에 타고 있었던 저도, 운전자도 크게 안다치고
그시간에 고속도로에 차들이 많이 없을 시간대여서 2차 피해가 없었어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난거라 보험사가 빨리 안올것같아서
먼저 바로 도로공사 고속도로에 전화했는데요, 무료 견인 렉카가 출동해서
저희 차를 끌고 가서 구미 인근 정비소에 맡겼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차는 많이 망가져서 폐차 하려다가
아는 지인이 차를 고치시는분이라 자기쪽에서 싸게 해주겠다고
차를 대전으로 가져가시겠다며 직접 구미에 내려가셨어요.
그런데 차 보관료를 내야한다고, 아니면 차를 못준다고 그러시네요.
청구한 금액은 35만원이예요.
주말이 껴있어서 이제 일처리하려하는데 3일만에 35만원을 내놓으라니
좀 당황스럽네요..
렉카가 10km까지는 무료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희 당연하게 망가진 차 보관료로 35만원 드리는게 맞는건가요?
(방금 렉카 기사분께 전화드렸더니 견인비가 30만원이고
나머지는 보관료 5만원이래요. 10km 멀어지면 원래 이렇게 견인비가 비싸나요?)
흥분해서 두서없이 썼는데 읽으시는분들이 이해가 되시련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