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이제 여름휴가도 끝나가고 저도 좀 있으면 개강이네요ㅜㅜ
저희가 여름성수기 막바지에 방콕/파타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첫 가족해외여행이여서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이상으로 즐거웠던 여행이였네요
아직 휴가를 가보시지 못한분들이나 내년휴가때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신분들을 위해서
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제 여행후기를 보고 여러분들도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여행도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이 있더라구요
자유여행은 말그래도 자유롭게 저희끼리만 가는 여행이고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분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여행이라고 해요~ 저는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는데 태국에 도착하니
가이드분께서 저런 팻말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래서 해외지만 맘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첫날에는 오전12시에 도착해서 관광을 하지못하고 바로 리조트에 갔구요
둘쨋날부터 일정을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관광했던 곳은 위만멕 궁전이였어요!
위만멕 궁전에 갈때는 첫날 저희를 맞이해준 가이드분이 가이드를 해줬던게 아니고
한국어를 할줄아는 현지인 가이드분이 가이드를 해주셨어요
그 이유가 태국정부에서 자신들의 역사를 다른나라 사람에게 설명하게 할 수 없다는 정책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특이하면서도 신선했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곳은 가이드규제뿐만아니라 복장규제도 정말 엄격했어요
발목을 가리는 바지나 치마를 입어야하고 민소매, 시스루, 파인거 등등 노출된건 입으면 안돼요
게다가 핸드폰, 카메라, 물, 가방까지 모두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기 전에 라커에 보관필수!
저는 태국 갈 때 짧은 옷만 챙기고 가서 저렇게 천같은거를 100바트에 구입해서 다리에 둘렀어요
카메라 반입이 안돼서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생각외로 너무나도 좋았던 곳이였어요
역시나 궁점답게 화려하고 왕과 왕비가 사용한 실제 룸도 볼 수 있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위만멕 궁전을 다 관광하고 이동했던 곳은 아난다싸마콤 궁전이였어요
여기 궁전은 조경도 잘 되어있었고 이동하는 동안 볼만한 것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외관부터가 궁전에 온듯한 느낌이 딱 나던 곳이여서 그런지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던 곳!!
아난다싸마콤 궁전은 위만멕 궁전을 지은 후에 만들어진 궁전이여서 그런지 확실히 위만멕보다는
더 세련되고 유럽풍의 느낌이 강했던 궁전이였어요~!
내부는 태국풍의 그림이 되게 독특하면서도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고
지하로 내려가면 왕비의 보물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진짜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플로팅 마켓을 갔어요!
플로팅 마켓은 파타야에 있는 수상시장인데 제가 제일제일 기대하고 빨리 가고 싶었던 곳이였어요
수상시장에서는 나룻배도 타볼 수 있었고 다양한 현지식들도 먹어볼 수 있었어요!
제가 빨리 가고싶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레스토랑에서 파는 현지식보다 저렇게 시장이나
일반 길거리에서 파는 현지식들을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수상시장에는 진짜 수많은 음식들과 기념품들이 팔고 있었는데 다양한 먹거리들이
저를 엄청나게 유혹하더라구요*_*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럴수 없다는게 넘 슬펐어요ㅠㅠ
저는 코코넛 빵과 악어고기를 먹어봤어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보지도 못하고 먹어보지도 못하던 음식들이였는데 코코넛 빵은 쫀득쫀득
하면서 되게 달달한 찹쌀떡 같았고 악어고기는 닭꼬치 같으면서도 닭똥집같은 맛이였어요!
그 수많은 음식들중에 뭘 먹을까 진짜 고민하다가 딱 저렇게 두가지를 먹어봤는데
둘다 성공~~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은 맛이였어요ㅎㅎㅎ
그리고 파타야에서 제대로된 휴양과 힐링을 할 수 있었던 산호섬!!!
산호섬에 가서 바나나보트도 타보고 제트스키,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레저를 즐겨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도 바닷가를 많이 가봤지만 바나나보트도 한번도 안타보고 페러세일링 같은것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태국에 와서 이런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즐거웠었네요
바나나보트는 항상 어렸을때부터 타보고 싶었는데 무서워보여서 못탔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용기내서 한번 타봤는데 생각외로 시시했었고 페러세일링은 재밌어 보였는데
생각외로 무서웠던.... 그치만 넘넘 재밌었어요>_<
여기는 방콕에 있는 로얄드래곤이라는 레스토랑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저는 규모에 입이 쩍~ 벌어졌어요..진짜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태국의 다양한 현지식들을 맛볼 수 있었는데 모든 음식이 다 입에 맞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넘 맛있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여기서 특이했던 점은 레스토랑 규모가 크다보니 직원들이 인라인스케이트?롤러스케이트?를
타고다니시더라구요! 직원들이 접시들고 얼마나 슝슝 잘 다니던지.. 보기에는 아찔해 보였는데
직원분들은 익숙해지셨는지 진짜 잘 타시더라구요ㅎㅎㅎ
덕분에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관광이랑 휴양을 적절하게 할 수 있었던 방콕/파타야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고싶네요ㅠㅠ
여행내내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게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삶을 볼 수 있어서 뜻깊고 좋은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태국!!
여러분들도 꼭 한번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