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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을 가진분이었어요

 맑은 눈을 가진 분이었어요. 모두들 다른 사람을 도끼눈으로 올려다 보거나 혹은 내려다보고
때로는 옆눈으로 흘겨볼뿐 결코 정면으로 보려고 하지 않는 세상에서 ,  항상 누구에게나 그 맑은 눈을 똑바로 향해주곤했어요. 그래서 나는 그분이 좋았습니다. 눈에 띄는 풍채도 아니고 돈도 없고 말도 잘 못해서 다른 사람들에겐 은근 바보 취급을 당하곤했지만 우리는 모두 그 사람을 좋아했어요







사진 선정 기준 : 그냥 예쁜거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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