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왜 인생의 행복함?을 이성에게만 찾을까요..?(내용추가+)

아놬ㅋ |2014.08.29 17:48
조회 211,894 |추천 160

응?
 
으응..??
 
아이고 술먹고 쓴 글이 이렇게 화제가 되다니..많이 놀랐습니다땀찍 

외동이라 형제도 없지
이런 이야기를 친구한테 말하고 싶진않았고
아버지한테 인생은 혼자야!란 말을
초등학생때부터 셀 수없이 듣기도하고..
어디 마땅히 넋두리할곳도 없으니까 

 

한번 올려본건데..
 
혼자 술마시면서 쓴 글을 좋게봐주시고
좋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다시 채워가면서
저를 좀더 아끼고 투자도 많이하고
 
이 마음 그대로 간직한채
제 인연을 만난다면 놓치지 않고 이쁜사랑하겠습니다..ㅎㅎ;
 
이 글은 저 처럼 힘들거나 아님 더
위로나 힘이 될 말이 필요할 분들을 위해
 
삭제안하고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 나이 20살 외동이구요
 
지금까지 부모님관계는 사실 언제 깨질지 모를정도로 위태위태하고
 
나이들수록 칭찬보단 구박이나 좋지 못한 말만 들어서 그런지
 
정작 제가 해야할일들을 미뤄둔채 이성에게 올인하면서 사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모질게 굴엇던날 그때 어머니가 서러운 나머지
 
눈물을 뚝뚝 흘리신 모습을 보고 "내 여자에겐 정말 잘 해야겠다" 란 생각으로
 
이성을 만나면 정말 잘해주고 했지만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건지 실증을 느껴서 그런건지.. 자꾸만 좋은 인연들을 놓치니까
 
힘드네요..
 
아버지보단 어머니옆에서 자라 온
환경때문인건지 받는 사랑보단
주는사랑만 배웠기에 이성에게 올인하고
헤어지면 상처받고..
 
부모님께 못받은 사랑을 이성에게 갈구하는
애정결핍환자인건지..
 
친구들끼리 만나서 놀거나 웃어도 행복하거나 진짜 웃긴것도 아닌데 그냥 허탈하게웃게되고
 
일끝나고 집에들어가면 아무도 없고.. 가끔 가족끼리있으면 대부분 부부싸움만 하시고
 
제가 목표를 새워서 이뤘을때 그 쾌감?마저도
그 날만 좋았을뿐 결국엔 숨만쉬면서 사니까
 
답답하네요
술도못마시고.. 담배는 정말 피우기 싫어서
이때까지 안피우는데..
 
이번엔 진짜 오래 갈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결국 또 헤어지고
 
이성과 오래갈려고  노력해도
진짜 도움이 될만한 팁도 모르니까
그냥 외롭고 지치고 많이 힘드네요..

추천수160
반대수13
베플우왕|2014.08.31 10:05
그성격 그대로 갖고있다보면, 진짜 좋은여자 만날꺼다
베플눈사람|2014.08.31 10:55
나을 사랑하기 전에 본인 자신부터 사랑하세요. 주는사랑만 하신다고요? 아니요. 사랑받고 싶어서 갈구하는 거에요.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한테 사랑을 줍니까.
베플ㅋㅋㅋㅋ|2014.08.31 10:37
외로워서 연애하는 것 보다 행복해서 연애 하는 것이 좋은 거라고 합니다. 여자를 만날 때 내가 외로워서 끌리는 건지 진짜 이 여자를 알고나니까 나랑 잘 맞고 나를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여잔지 잘 알아보고 판단 하고 만나려고 하시면 될 것같고, 연애는 경험이 중요해요 경험을 하면 할 수 록 성숙한 연애가 가능합니다. 원래 님 나이에는 서툴러서 상처 받는 날이 더 많은 시기니까 나중에 미래의 와이프를 위해서 성숙함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끝으로 보통 님같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고 내면에는 그때의 상처들이 자신의 모든 것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니까 어느정도 이름 있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