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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건지 조언 좀 꼭 부탁드릴께요!!

24살외동녀자 |2014.08.29 21:27
조회 9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생활 4년차 25살 여자입니다.
제가 처음 입사한 뒤로 다른 직장을 다녀보지 않아서
여러분들에게 여쭤보고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저희 회사는 여름휴가를 7~8월에 모든 사람이 다녀오게 하는데 연차별로 2박3일에서 4박5일까지 휴가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같은 부서끼리는 겹치지 않아야 하구요.
그래서 저도 처음 1~2년차때에는 다른 선배님들과 겹치지 않기 위해서 남들 안쓰는 7월초에 휴가를 다써버리고 돌아오고 했습니다. 친구들과는 날짜도 맞추는 건 상상도 못해서 여자혼자 1박2일,2박3일 국내여행 다니는 걸로 만족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들은 나눠도쓰고 9월10월에 추석연휴랑 연결해서 쓰고 토요일,일요일 이렇게 나눠서 쓰고 하니깐 해외도 다녀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는와중에 본인팀들끼리 휴가자가 겹치니깐 업무에 차질이 생겨 항상 제가 있는팀에서 지원이 나가게 되고 합니다.
이렇게 휴가가 제가 생각한것보다 자유로운거죠.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11월에서12월쯤에 부모님이 해외여행을가고 싶다고 하셔서 집에 아픈강아지를 봐줘야해서 그쯤에 휴가를 사용하겠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회사어른들도 우선 알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면 이제 들어온지 5개월도 안된 신입직원이 10월연휴에 휴가를 다녀온다고 허락한뒤라서)그렇게 보내고 있는데 제가 6월달에 몸이 아파서 월차를 쓰고나서 그 이후에 갑자기 이사를 해야하는(집주인이갑자기방빼달라고)해서 분명히 휴가를 하루를 빼서 이사를 하겠다 말씀드렸는데 그냥 월급에서 시간외수당(저희는 토요일까지 근무를 해서 시간외수당이 지급됩니다)이 빠져서 나오고 휴가는 4박5일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취하는 입장으로 한달에 몇만원..아쉽고당황했지만...그래 겨울에 부모님 제대로 배웅할수있겠다 이렇게 좋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7~8월이 되자 어른들이 계속 휴가를 여쭤보시더라구요.그래서 분명히 겨울에 쓰기로 말씀을 드렸다고 했는데..라고 얼버부렸습니다. 8월에 쓰라고 하실까봐. 그리고 얼마전 제가 회사에서 짐나르는 힘든 일을하고 몸살이 심하게 나서 이틀을 꼼짝 못하고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근했는데.
.휴가에서 이틀을 빼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여기에서 저번 6월달처럼 시간외수당에서 그냥 제외해달라고 회사에 말해도 될까요?
저희 강아지가 몸이 너무 아픈아이라(다른곳은다건강한데 양쪽눈이 실명상태)강아지 호텔에 맡기고 싶지 않고요.
처음으로 해외여행간다고 들떠있는 부모님께 휴가가 2박3일밖에 안된다고 말하기가 너무 죄송하기도 하구요..
제가 다른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어서...이게 제가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상황인건지 정말 궁금해서요.. 많은 사회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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