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이 다되어가는 남친이 있어요....
정말 힘들게 지금까지 만나왔어요..
남친성격은 다혈질에 남성우월주의에 여자 왕무시하고 손지검까지하죠..
나쁜남자스퇄이구요....
2년만나면서 한번 맞았어요...
10개월전에 손으로 머리를 몇번이나 때리고 멱살잡히고...목에 있는 목걸이 끊어지고...
그후로 헤어졌어야 하는데....
사람맘이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뒤로 손지검이 없다가.,
며칠전 남친집에서 청소하고 ,,선풍기 물로 청소해주고 나사로 조여야하는데..
나사로 안조이고 그냥 두길래 제가 한다고 했떠니..
자기가 나중에 한다는거에요?그래서..내가할께 그랬죠..왜냐면 절대 하지않거든요..말만하고...
예전에 집에 쌀이 없어서,,저한테와서 쌀을 봉투에 받아갔는데... 그후 4~5일뒤에 남친집에가보니
현관 바로앞에 그쌀이 있는거에요?
절대 위치도 바꾸지도 않고 치우지도 않고 집도 쓰레기장이고...옷은 아무곳이나 던져놓고 ....
매일 가면 청소부터하는데... 그날도 선풍기청소하고 나사 안조이길래 제가 쪼인다고 하다가 남친이 머리를 때리더라구요.....
그리고 제 목덜리를 잡아서 던지더니... "너희집에 가" 이러더라구요......
" 너 여기 계속있으면 나 열받아서 너 때릴거니깐..당장 가"......
제가 그랬죠..."참으면 안돼? 때리는거 못고쳐?" 물었더니.. 안바꾼답니다...
여자는 잘못하면 맞아야한다네요...
자기가 만난 모든여자는 다 맞고살았다고....넌 호강한거라고...
정말 무섭더라구요... 좋을땐 한없이 좋다가도.... 화가 나면 돌변하니.....
저 그사람 마니 좋아하는데...... 능력도없고,,, 직업도 없고,,나이는29살인데.....
사랑만으로만 살수있따고 생각했는데....
손지검은 정말 안되겠더라구요...
그날 이후 서로 5일째 연락안하고 있습니다.....남친은 먼저 연락하는사람도 아니구요...
꼭 헤어져야하는데... 또 맘 약해져서 돌아갈까봐..무섭고,, 걱정되고,,,,
저보고 미친여자라고 하시겠죠...네..알아요...
근데 넘 좋아하고 사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이젠.. 제발 억지로라도 정신차려야할텐데....
넘 무섭네요...
지금 마니 힘드네요..... 비꼬지는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