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아버지 제사날이라
엄마아빤 먼저 일찍 가시고
나랑 남동생은 저녁에 작은 아빠가
일 끝나고 델러온다고 하셨거든
방에서 컴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남동생이 내 방에 들어오더니
남동생-“시우민이야”
나-“엉?”
남동생-“시우민이라고”
(남동생이 절대 시우민 얘기를 꺼낼리가 없는데...ㅋ뭔가 이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오 얘가 웬일이지?라고 생각하면서)
나-“시우민?? 어디??”
남동생-“....아놔-15분이라고!! 15분!!!
나가야된다고!!!”
아ㅋ
그제서야 알아들음ㅋㅋㅋㅋ
15분인데 시우민으로 잘못들었어ㅠㅋㅋㅋㅋ
엘베 기다리는데 나혼자 현웃ㅋㅋㅋㅋ
내 동생은 어이없어서 한심하다는듯 실소ㅋㅋㅋㅋ
이어폰으로 엑소노래를 너무 많이 들었나...
비슷한 발음만 들어도 거의 다 시우민으로 들려ㅠㅋ
이런적 한두번이 아니야ㅠ
일일히 다 기억은 못하지만..
...귀 좀 열고다녀야겠어’ㅁ’a
웅녀들도 이런 경험 혹시 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