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윗층으로 이사온 한 가족 때문에
근 3개월 동안을 잠을 잘 못자고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한 20대 흔녀 입니다.
3개월 전 어느날, 십수년간 평온했던 아파트가.. 한 가족이 이사를 오면서부터
소음 전쟁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아빠,엄마, 그리고 4살, 7살짜리 남자아이 두명)
이사를 오는 날부터 시작해 한달쯤을 계속, 새벽 5시경부터 시작하여 늦은밤 12시
가까이 까지 계속 쿵쿵~하는 소리가 울립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그러나 해서 참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누가 언제 들어도 아이들이 뛰는 소리는 아니였고 큰 물건을 옮기는 듯한 소리였습니다.
참다 못한 저희 아버지께서 올라가셔서 한마디 하십니다.
"실례합니다. 밑층인데요.. 소음이 좀 심합니다. 조심해 주세요"
그랬더니, 이사온 이 여자는 문을 열어주지도 않고 이야기 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요 죄송합니다"
이사온지 한달이 넘었는데 얼마 안됐다고 변명하며 얼렁뚱땅 넘기는 여자의 태도가 괘씸했고
무슨 이삿짐을 한달이 넘도록 정리를 하며, 그것도 매일 낮시간대면 이해를 하겠지만
항상 이른새벽 다섯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일 정리를 하는가? 한달이 넘도록 정리를 할 것이
있는가? 도통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잘 모를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하며 일단은 사과를 받았으니 넘어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단지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던 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상황은 악화가 되어 저희집 가족들 뿐만 아니라,
아파트 통로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몇 몇 주민분들이 항의를 하셨답니다. 또 그 여자는 문을 열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 가족들은 그러지 않았다는둥.. 잠을 자고 있었다는 둥... 주민분들의 항의에 여자는
앞뒤가 맞지않는 이야기로 횡설수설..
급기야 그 집 식구들이 이사를 온지 두달이 다되어 가던 어느날..
윗층 여자의 고함이 이어지고 복도에 연이어 들리는 "유리병 깨지는 소리, 쾅쾅 대문을 열고 닫는 소리, 씨XX 다 죽여버릴 거다, 남편에게 술가지고오라고 씨XX아 라는 등의 욕설,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 여자는, 그 이후로 자주 아파트 통로에 술병이며 깨지는 물체를 집어던지며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해댔으며 아파트에 세워진 오토바이 등을 넘어트리고 기물 파손까지 하기에 이릅니다.
월세로 들어온 가족들이며 월세도 제때 내지를 않고 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모여 항의를 하고, 남편분을 불러 이야기도 해봤고
원래 집주인 분이 이사비용을 주고 남은 집세를 돌려드릴테니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시라고 권유도 했지만 남편분도 여자와 똑같은 처지인 듯 말이 통하지를 않고.. "절대 이사 갈 수 없다, 나도 죽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이사를 갈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 여자의 깽판?이 시작되면 남편이란 사람은 말릴 생각을 하지 않고 아이들 두명을 데리고 집을 나와 아파트 근처를 떠돌기만 할 뿐입니다. 이 식구들이 전에 살고 있던 곳 에서도 이 같은 행동들로 쫓겨나 저희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네요.
어느 날 주민들이 그집 여자가 문을 열어주는 것에 성공해 집안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들어가셨답니다. 집안 곳곳에 굴러다니고 있는 술병들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서 여자의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주민들은 더 지켜보기로 하는데.. 이 부부, 알콜중독자들 같아 보이더랍니다. 본인들 술 사 마실 돈은 있고 4살과 7살 된 아이들 두명은 돈이 없다는 핑계로 유치원에도 보내지 않으며 태풍이 부는 날에도 밖에 아이들을 그대로 위험에 방치해 두고, 제대로 씻기지도 않고,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보여 그런 아이들을 안쓰럽게 생각하신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1층 부모님들이 밥을 여러번 챙겨 먹이셨다는데 밥을 잘 먹이지 않은 듯 아이들이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옷도 똑같은 옷을 여러날 입히는 것은 물론이구요, 수시로 아이들을 때리고 길거리에서도 아이들을 머리를 때리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하는 모습을 주민들이 보고 말린 경우도 있다고 하셨네요. 그 광경을 보신 주민들이 보고 말리면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냐며 신경 끄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병원에서도 아이들을 땅바닥에 패대기 치는 모습까지 제가 목격을 했었을 정도니까요.
몇일 전에도 아이들을 심하게 폭행하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이 우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달라고 이야기 좀 하자고 주민들이 말을 건넸더니 "때리지 않았다, 가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니 "마음대로 해라"고 했답니다. 결국은 주민들이 모여 의논을 한 끝에 경찰에 "아동학대 및 소음"으로 신고를 했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경찰의 판단하에 119까지 출동, 대문을 강제 오픈시켰습니다 여자는 난동 끝에 아이들 보다 제일 먼저 자신의 발로 걸어 내려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경찰차에 직접 타는 뻔뻔함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경찰관을 보자마자 바로 "엄마한테 저랑 동생이 맞았어요"라고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그렇게 폭행에 시달렸어도 어린시절 부모와 유대감이 조금이나마 형성된 아이들이었다면, 엄마와 떨어지게 될 상황이 오면 잠시 머뭇하거나 가지 않을거라 버텼을 법도 한데, 그 두 아이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자는 구급대원의 말에 서스름없이 손을 잡고 담담한 표정으로 엠뷸런스에 타 병원으로 갔습니다. "어느 누군가 같이 가야 하지 않을까요?" 라는 물음에 구급대원분들은 괜찮다고, 아동 보호소에서 올 거라 얘기하시며 가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들었습니다. 아
이들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었구나...
그 이후 아이들은 아동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날 밤 경찰서에 연행되었던 그 여자는 조사를 다 받고 나서 경찰측으로 부터 무슨 조취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몇 시간 후 다시 돌아와 또 똑같은 행동을 보였습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그 날 이후로는... 그 여자는, 아이들과 남편이 없어도 혼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등 아주 태연하게 혼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_-;;
그 여자 이웃집에 거주하시는 주민분은 문만 열면 깨진 유리병 조각들이 튕겨져 들어와 있고
심장이 너무 떨려 지내지 못하겠다 하시고 아파트를 집어 삼킬듯 한 여자의 소음과 행동들에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여자가 또 행패를 부리면 주민들이 나서서 견제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오죽하면 주민들이 아이들은 아동 보호소에 보내서 보호를 해야하고 여자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게 해야한다는 의견까지 냈을까요.
경찰측에서는, 담당 형사가 정해지면 그 이후부터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일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 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하... 어떻게 도와줘야 하며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 걸까요?
과연... 해결 방법이 있기나 한 걸까요?
이 문제 때문에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머리 아파 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십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