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욱하는성격때문에걱정이에요ㅠ

욱소녀 |2014.08.31 22:07
조회 9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에 살고있는 중1여학생입니다.

 

욱하는 성격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 판에 글을 올리게 됐어요.

 

욱한다는게 다른분들처럼 화내고 욕하고 그런게아니라

 

평소에 욕, 싸움 정말 하나도 안해요.

 

그렇다고 공부만 하고 착한 모범생은아니구요.

 

장난도 많이치고 놀기도 잘 노는 성격입니다.

 

제 고민인 욱하는 성격은 이런거에요.

 

평소에 누가 심하게 못생겼다하거나 외모 혹은 몸매등에 대해 비방을 하면

 

화를 내거나 욕을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는 괜한 오기가 생겨서 그래 나 못생겼다 하면서

 

싸우지도 않고 욕도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사과를 하도록 끊임없이 귀찮게 해요.

 

저도 저의 이런 성격이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상대방이 좋아도 좋다고 표현을 못하겠고요.

 

또 별 말 아닌데도 조금만 열받거나 비참하면 금방울컥해서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요.

 

학교에서 찌질이로 찍히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참고

 

부모님 앞에서도, 동생 앞에서도 필사적으로 참는데

 

성격이야 고치면 되지만 눈물은 막을 수 가 없잖아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글로 쓰니까 별거 아닌것같이 보이네요.

 

하지만 실제로 저의 모습을 보면 답답하실꺼에요.

 

이럴때 저와 성격이 비슷하신 판녀분이 저를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할것같네요 ㅠ

 

또 심하게 맞아도 다 참아내요. 머리같은 곳을 맞아도 항상 참고

 

어떤 수치스러운 말을 해도 친구의 입장에서 다 포용해주고 싶고

 

나보다 어린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다 이해해주고 들어주고 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