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아니었다.
엄마랑 같이 보는데, 엄마도 막 얘네 왜이러냐고 그러는데 얼굴이 화끈화끈했어요.
태일은 마이크볼륨이 낮은듯한 감도있지만, 비범은 왜...
그동안 이민혁 안재효 실력 논란나왔을때, 전 쉴드 못해줬어요. 팬들이 유권비범-무지개,재효-Hello 영상으로 쉴드해주는데,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쉴드쳐줄정도의 실력은 아니지않나...했어요. 베리굿때 부터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기도 해서 아무말안하고있었는데, 이런 큰무대에서 이정도 밖에 못보여준다는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지금 블락비에서 실력으로 6,7위를 다투는 두 멤버가 가끔 인터뷰에서 연기에 욕심이 있다고 하는데...솔직히 어이없었어요. 물론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게 욕먹을 일은아니지만, 제발 본업부터 100% 잡고 갔으면좋겠어요. 블락비란 그룹이 쌓아온 실력파 이미지를 제발 지켜줘요.
여기서 더 심한 말하고싶은데, 딴데서도 충분히 욕먹을것같으니까 이만할께요. 그동안 참고있었는데 오늘 무대보고 '내가 지금까지 2년11개월동안 좋아했던 그룹이 겨우 이것밖에 안됐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욱하는 심정에 써봤어요. 위 글에 쓰인 자극적인 언행으로 많은분들이 기분 상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