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같은 당 의원 12명과 전직 의원 1명의
입법로비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양 의원 등은 치과의사협회 측으로부터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켜준 대가로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한 명의 의사가 한 개의 병원만 운영하도록 해 일부 대형 병원의 프랜차이즈 식 운영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치과협회에 유리한 법안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전ㆍ현직 국회의원은 새로 추가된 14명과 교육 분야 비리 관련
신계륜ㆍ김재윤ㆍ신학용 새정치연합 의원과 전현의 전 의원, 해운 분야 비리 관련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 등 모두 20명 선이다.
이에 따라 출판기념회 책값의 뇌물 여부에 대해 유죄가 인정된다면 출판기념회에 대한 전반적인 수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이 파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