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좀 넘게 사귀고 2달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헤어진 이유는 아마...고3스트레스가 근본적인 원인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별의 원인은 쌍방과실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그 스트레스를 서로 영향안가게 갈무리하지 못한 제 잘못도 그 애 잘못도 있는데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제 9월 모의고사 치고 걔네 반으로 친구보러 놀러갔습니다(다른 반이라서요!!)
다른 남자애들하고 웃으면서 게임얘기하다가(이과반이라 남자애들이 압도적으로 많거든요ㅋㅋ) 곁눈질로 걔가 있는걸 봤는데 자꾸 제쪽을 빤히 쳐다보는겁니다,,,ㅋㅋㅋ
뭐지이거 ㅋㅋ 비유가 적절할진 모르겠는데 그린라이트..?
아니면 제 착각인가욬ㅋㅋㅋ 전에 그 반에 놀러갔을 때 눈 가끔 마주쳤었는데..
참고로 제가 좀 잘해줬었고 걔한테 제가 첫사랑입니다
걔 성격이나 생각하는건 겁많은 어린애같은 느낌이고..
주변의 말(그애 같은반 여자아이) 들어보면 저한테 연락하는 빈도는 낮았던거에 비해 저를 엄청 소중히 여기는게 보이고 좋아하고 그랬다는 말이 있어요..(그 여자아이 착각일수도 있지만)
저는 걔가 시험기간만 되면 잠수타고 페북 친구 끊고 등등 헤어지려고 고민하고 이런거 때문에 맘고생으로 3학년 내신 말아먹고 속앓다가 싸우고 걔가 저 싫다길래 알았다 하고 선폭풍 겪은 뒤 현재 편해진 상탠데..ㅋㅋㅋ
왜이러는거죠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