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8살이고 11월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대학은 일반계열나와서 영업관리팀에서 사무일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했을때..
지금일은 오래못할 것 같아요
임신하고 아기낳으면 아이를 3살까진 키우고싶거든요..
그럼 사무직은 안뽑아줄것같구요. 지금회사도 신입 뽑는거보면 25~27만 뽑아요. .ㅠㅠ
그래서 신혼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대학으로 알아봐서 가고싶은데 고민이네요..
남자친구는 너가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지원도 해주겠다 하구요.
근데 간호과 전문대도 대부분 4년제라4년동안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만약 애라도생기면....?ㅜㅜ
간난애데리고 학교를 갈수도없을꺼고 너무고민이 많이되요..
그럼 얼른애부터가지고 3년후쯤대학을 가볼까..싶기도하구요..
전형은 대졸자로 학점은 4.0정도예요..간당간당하긴하지만...어느정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
암튼..제나이에, 제 환경에 간호학과 진학이 올바른걸까요,ㅜㅜ
대학병원은 나이많으면 안뽑아준다길래ᆢ진즉포기구요..
전 집안에 보탬이되고싶고 나중에 아이가 하고싶은게 있을때 도와주고싶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포기하게 만들고싶지않아서 맞벌이를 하고싶은데
지금 제 스펙으로는 힘든거아니까 나이들어서도 할 수있는 간호과를 원하는거거든요ㅜ
제가 잘못선택하는걸까요?
친구는 차라리 4년동안 공무원준비를 하라는데ᆢ
공무원되면좋지만 공부가 굉장히 어렵잖아요ㅜ...
그리고 4년후에도 안된다면.....휴......
간호과도 공부할꺼 엄청많다구 하더라구요
고3수준이라고...그런거보면 공무원..?하는게 지금 제 상황이예요..ㅇ갈팡질팡.......너무 혼란스럽고 고민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