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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다시 간호학과 입학..

|2014.09.04 11:11
조회 31,957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8살이고 11월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대학은 일반계열나와서 영업관리팀에서 사무일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했을때..

지금일은 오래못할 것 같아요

임신하고 아기낳으면 아이를 3살까진 키우고싶거든요..

그럼 사무직은 안뽑아줄것같구요. 지금회사도 신입 뽑는거보면 25~27만 뽑아요. .ㅠㅠ

그래서 신혼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대학으로 알아봐서 가고싶은데 고민이네요..

남자친구는 너가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지원도 해주겠다 하구요.

근데 간호과 전문대도 대부분 4년제라4년동안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만약 애라도생기면....?ㅜㅜ

간난애데리고 학교를 갈수도없을꺼고 너무고민이 많이되요..

그럼 얼른애부터가지고 3년후쯤대학을 가볼까..싶기도하구요..

전형은 대졸자로 학점은 4.0정도예요..간당간당하긴하지만...어느정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

암튼..제나이에, 제 환경에 간호학과 진학이 올바른걸까요,ㅜㅜ

대학병원은 나이많으면 안뽑아준다길래ᆢ진즉포기구요..

전 집안에 보탬이되고싶고 나중에 아이가 하고싶은게 있을때 도와주고싶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포기하게 만들고싶지않아서 맞벌이를 하고싶은데

지금 제 스펙으로는 힘든거아니까 나이들어서도 할 수있는 간호과를 원하는거거든요ㅜ

제가 잘못선택하는걸까요?

친구는 차라리 4년동안 공무원준비를 하라는데ᆢ

공무원되면좋지만 공부가 굉장히 어렵잖아요ㅜ...

그리고 4년후에도 안된다면.....휴......

간호과도 공부할꺼 엄청많다구 하더라구요

고3수준이라고...그런거보면 공무원..?하는게 지금 제 상황이예요..ㅇ갈팡질팡.......너무 혼란스럽고 고민이네요ㅠ
추천수2
반대수30
베플3100|2014.09.04 13:01
저기요,,글읽다가 화가나서 댓글 달아요 현직 간호사구요,,간호사란 직업은 단순히 직장이 안정적이여서, 돈벌기위해서 선택하는게 아니예요. 아픈사람을 간호하고 돌봐주고 그만큼의 희생이 필요한거예요. 님같은 생각으로 대학진학후 간호사가 되면 오래버티지 못하고 곧 그만두게될거예요. 그리고 지금 28살 내년입학후 졸업하면 33살되야 졸업하게 될텐데,,그나이 신규간호사 어느병원에서든 잘 뽑아주지도 않아요,,그리고 다른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간호과 공부 만만치 않습니다 학기도중에 실습도 나가야되구요 국가고시도 4학년되면 준비해야하구요. 차라리 지금 나이도 있으니 정 안정적이고 돈벌고싶으면 1년 간호조무사 공부하셔서 자격증따는게 낫지않을까요?
베플ㅇㅇ|2014.09.04 12:57
간호대 갈 실력이라면 9급공무원 할만하실거에요 ================== 댓글로 싸우네 제말뜻은 간호대 갈 정도면 9급공무원 공부수준은 될거니 그쪽으로 응시하는게 더 좋은거란소리임 내친구중에 오산대 행정학과나와서 1년 반정도 준비해서 9급된애 있구만 ㅋㅋㅋㅋ 중경외시급나와서 9급떨진거면 9급 우숩게알고 설렁설렁했거나 진짜 운좋아서 중경외시들어갔거나 둘중하나임 쨌든 직업에 귀천은없으나 간호직같은 보건계열은 사명감없으면 다들 못해요 간호사면허가 장농면허가 많을수밖에 없는이유입니다 진짜 힘들어요 수도권보건간호대나와서 다시 학교 들어간 다음 지금은 다른 일하는데요 진짜 말리고 싶어요 차라리 간호조무사 해보고 일이 잘맞으면 공부하시라고 하고싶은데 아이육아문제나 여러가지 고려하시는걸러봐선 차라리 9급보시라고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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