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애 보겠다고 오후6시마다 나가서 아파트 단지
운동장 친구랑 어슬렁 거리다가 축구하는거 지켜보고
걔가 말 걸어줘도 조카 싸가지없게 대답하고
오늘은 진짜 너무 우울해서 좀만 보다가 집에 갈려는데
엘베 타고 올라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층도 안누르고
나 보면서 웃는거야.... 나 무서워서 6층에서 어떤 아줌마
따라 내려서 다시 운동장 근처 놀이터감. 걔 자기 친구들이랑
집 가는거라도 보자 라는 심정으로 혼자 그네 앉아서
있다가 걔 가는거 몰래 쳐다보고 이제 집에 들어옴......
나 진짜 바보같지ㅋㅋㅋㅋㅋ 말도 못거는 주제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