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말을 적는 지 나도 몰라.
지금 나는 술을 마셨고...
제정신 아닌 상황에 살고 있거든..
하지만.. 난 진실만 적을 거야...
진실만 적어도... 남들은 이 모든 일들을 거짓 아니냐고 나에게 물을 테니까..
2008년 3월..
너랑 나는 처음 만났지,
너는 편입생으로 이 지역으로 온 사람이었고
난 대학생 신입생이 되어 이 지역을 잠시 떠나야 되는 사람이었고..
당시, 나에겐 애인이 있었어..
그런 나에게
"너랑 똑같이 생기고 성격만 다른 여자 소개시켜줘"라고 하던
1년을.. 그랬어..
2009년 4월, 애인과 헤어지고 5월 너랑 만났지...
전 애인과 사귄 기간도 짧지 않았기에..
사귀기 초에 결혼얘기는 말아달라 했지만.
우리가 만나고 3개월 만에....
결혼 얘기를 했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너가 졸업하고 6개월 쯤 지난 후에 하자고.....
그 시기가.. 2010년...........................
너의 책임감 있는 말에..
21살이던 나는... 승락했었어....
이 승락엔... 우리 둘만의 약속만 있는건 아니었지..
너의 부모님..
그리고 장녀를 일찍이 보내야 되는 우리 부모님의 허락까지..
모두의 구두적 약속을 받고 결정한 거였어...
우리가 만난지 100일 되던날...
우린 서로의 약혼식 겸 웨딩촬영을 했어..
서로.. 드레스를 턱시도를 입으며...
훗날을 약속했지.......
그런데..문제는 그 이후였네.............
당시.. 우리 아빠가 이제 군인이 아니란 이유로...
당시... 우리 부모님이 이혼했단 이유,,
그렇게...이뻐하시던 당신 부모님이....나를 반대하신거...
그리고....그게 우리 이별 이유가 되버린거....
난... 한번도... 내가 한부모자녀인거 숨긴적 없는데.....
아빠가 그리 되었다는거.. 난 널 만나면서 알았는데....
같이 알게 되었었는데..
너가 숨겼고, 너가 말하지 않았고...
당당해서 똑부러져서 괜찮다던, 뒤늦게 내 상황을 알게 된 너의 부모님은..날 반대하기 시작했지......
내가 아빠가 없고,
엄마랑 동생이랑 살고 있고,
집이 가난하고,
내가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무당 딸이라는 이유
이 중에... 내 잘못이 뭐가있을까......
부모님 문제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모님의 의지이고..
고등학교는..............살려고.. 살고 싶어서 결정한거였는데...
그곳에서.. 내가 맞아 죽더라도... 졸업했어야 했나..
난.. 살기 위해.......살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어는데 말이지....
그렇게 헤어지고.. 넌 유학을 갔고..
난 왕복 3시간의 거리를 통학하면서 학교 생활을 했지...
문제는.. 이 다음이야...
야 너 뭐라고 짓거리고 다닌거야.
너 때문에 교회 출석하는거라고.. 너 아니면 아니었다고....
이 이야기는 나 뿐만 아니라 고정 청년들도 어이없어 하는거야..
너 때문이 아니라.
내가 머리 나고 처음 간 교회고 울 외갓집 본교회인데........
니가 유학가고.. 1년후.. 2010년 11월, 나에게 연락했었지...
아직 널 좋아하고 있고.. 잊은적 없다는 말......
다시 잘 될수 있을거라 생각한 내가.....ㄷㅅ
우리가 헤어진 진짜이유,,
우리집이 돈이 없어서 라는거....
너의 아버지가 붙힌 여자는.. 기독교가 아닌, 천주교에 돈많은 부동산부잣집 딸이라는거..
하.......우리 친가 기독교 아니라고 귀신집이라고 몰아 붙이면서 욕했으면서..
그러고.. 난 너의 모든 연락을 끊어냈어..
근데.....또다시 1년후..2011년.온 연락..
우연잖게 알게 된, 유학생활이 힘들다는 말....
근데....너 집에서 매달 300만원씩 지원받고 다녔잖아..
300만원이면.. 내 1년 생활비하고도 남는 금액이고....
1년이면 3600만원.. 그거면... 내 4년 등록금 하고도 생활비 하고도 남는건데...
그렇게 받고도 힘들다는거........
정신차리고 공부하라는 나의 말에..
.........함께 알던 사람들에게......
넌 지극히 피해자이라는 듯 떠들어 대던......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100% 내 잘못이지만, 날 용서한다는 너의 말.......
주변에... 누구도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는 말에..서로 안맞았어요.. 라며
노코멘트 하던 나는..바보 ㄷㅅ이 되어버렸지.....
잊고 지낸지 몇년..
작년 너의 소식을 들었어.. 결혼했다면서...
그 동창이고, 천주교며 부동산부자인 딸인 여자와
2010년에서 2011년 사이에.............
쓰다보니... 우리가 결혼약속했던 시기에.......넌 다른 여자란 결혼한거네......
결혼하기 몇달 전, 넌 나에게 연락해서 아직 좋아한다고 짓거렸고,
결혼하고 1년이 지나고도 나에게 연락했고,
페이스북에 나에게 잘지내라고 우리가 헤어진건 오로지 내 잘못인냥 떠들고,
나 몰래,.. 내 페이스북 팔로우 하면서 훔쳐보았지...
그래... 그덕에.. 난 교회에서 ㅆㄴ이 되었고...
열받아서 뒤집어도 달라질건 없더라..
난 ㅆㄴ이고, 성격 더러운 애로 찍히고
결국 내 발로 나왔어.
...............................
너가 개자식임에도,,,,
난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해...
부모님 이혼 후에도..... 자존감이 높았던 난...
너란 사람때문에...
누굴 만나도.... 미래는 생각지도 못해.....
누군가를 만나도.....
난 이혼가정이니까..... 난 아빠가 없으니까 먼저 생각해....
지금 예뻐해도.. 며느리로는 원지 않으실테니까 하면서.....
누굴 만나도 내 자존감은 바닥이 되어....그렇게 살고 있어...
지금.. 내가 교육계통에 일하면서도,, 너의 가족은 이해 못해...
너의 아버지 일하는 초등학교.. 알고 있어..
너가 다니던 학교도 알고 있어...
맘 같아선... 발도 들이지 못하고 하게 싶은데...
내가 ㄷㅅ이라.. 그러질 못해...
그냥 너란 똥차 치워준 너의 아내가 고맙고...
그냥.... 그렇게 미국에서 썩은듯이 살았으면 좋겠어...
제발....
한국에 알고지내는 사람,
더더욱 내가 알고 지낼수 있는 사람과는 연락하지마...
진짜... 널 죽일거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