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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에 당첨이 되었지만 기분이 안좋습니다.

30대 남 |2014.09.06 13:06
조회 7,272 |추천 14

---- 후 기 ----

자작 글이니 소실이니 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요. 사실이고요. 제가 연을 끊을때에도 전화번호나 제가 전에 살던 집 주소 다 달고 있었는데도 연락한번 안왔던겁니다. 그리고 통보를 하고 연을 끊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을 제가 안했던겁니다 찾아뵙지도 않고. 집은 당첨되서 새로 사서 이사를 한것이고 전화번호도 그때까진 그대로였다가 최근에 바꾼거입니다. 자꾸 안하던 전화질을 해서 피곤해서

 인증을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로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 친척들에 대한 분노를 아무데나 좀 표출해서 제 위안을 얻고자 했던겁니다. ---

 

 

인생사 아무런 낙도 없이 사는 30대인 제가 로또에 당첨이 지지난달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뭘 원하는게 없어서 그냥 집한체 사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해보고 싶었던걸 하나씩 해볼 계획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별로 크게 실감도 잘안나고 해서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친척들과 연을 끊고 살았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친척들이 갑자기 연락을 해오면서 친한척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제가 친척들을 끔찍히도 싫어하는데요.  남들에겐 도저히 말도 못하겠고 판에라도 올려서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네요

 

저는 어렸을때 양부모가 없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저를 키워오셨는데 중고등학생때 할아버지께서는 한달 혹은 두달에 한번씩 저를 구타를 했습니다.

이유는 있습니다. 제가 돈이 필요해서 밤에 몰래 할어버지 돈을 훔쳤습니다. 나쁜놈이라고요??

네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선 저를 키워오시면서 절대로 돈한푼 안쓰십니다. 밥먹는거 외엔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옷도 누가 버린거 주워입고 속옷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하다못해 학교가는 차비를 구하고자 손을 댄것입니다.

나라에 혜택을 받고자 생활보호 대상자 라는것을 등록을 시키고 신문에도 가끔 나올때가 있더군요 그러나 저에게뭔가 들어오는건 일절 없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흘러 제가 18살때부터 방학때마다 귀금속 업체 공방에 나가서 기술을 배우면서 일을 해왔습니다. 19살때 취업을해서 제가 드디어 돈을 제대로 벌게 된거죠.. 그때쯤 할아버지는 돌아가지고 친척들이 저희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전에 집과 땅 모든 제산을 둘째 작은어머니께로 상속을 한상태이고요. 어렸을때부터 1주에 한번이상은 항상 봐왔던 친척들이라 그렇게 거부감이 들진 않았습니다. 가끔은 조금 억울한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장남인 저희 아버지가 상속을 받아야 하는게 맞지만 제가 말도 제레도 떼기전에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제 운명이라 생각하며 제자신을 위로했습니다.

 

20살땐 기숙사가 있는 귀금속 업체에 경력도  조금 인정을 해주는 회사에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귀금속 세공 자격증으로 그회사에서 군대 안가는대신 3년2개월을 적은 월급으로 일하는 병역 특례를 받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귀금속 자격증을 취급하는 귀금속 업체가 그리 많지 않기때문에 제가 알기론 그때 귀금속자격증으로 병역 특례를 받을수 있는 사람이 4명뿐이 없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1살때 병역 특례를 받으면서 원래는 안되지만 외주관리직으로 근무를 서게됬습니다. 정말 나이적고 그만둘수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뻘 되는 작업자들이나 여러 업체 사장님들한테 못할소리 심지어 가끔은 구타도 당하면서 그지같이 생활을 하면서 1달에 60만원 조금 넘는 월급으로 30만원이나 적금을 들여가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생활을 하면서도 집에는 1주일에 항상 가게됬습니다. 저희집안이 기독교 집안이고 해서 교회에도 나가야 하고 비록 서류상에는 남의집이지만 제가 태어나고 한평생 살아온집이라 자주 가게됬습니다. 월급날 마다 집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5만원~10만원정도 작은 어머니께 드리고.

 

그런데 제가 정말 집에 사는 친척들에게 서서히 분노를 하게 된거입니다.

친척관계는 작은어머니 작은아버지 사촌형 사촌누나 이렇게 있습니다. 그중 가장 제가 치를 떨정도로 싫은 사람은 작은어머니 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작은 어머니는 단둘이 집에서 뭘 먹고 있을때는 그만좀 먹어라 하십니다. 가끔은 따귀까지 때리고 자기 낮잠잘때 시끄럽다면서 제 머리를 발로 걷어 차버린적도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혼자 돈을 벌고 있을때는 항상 저를 보면 적금 언제 타냐? 돈좀 있냐 하면서 어떻게든 제 돈을 노리셨고 제가 일할때 형 누나들은 모두 학생이였는데 등록금 문제나 세금 생활금등 문제로 제돈을 받아간적도 좀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현제 살아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20살이 되면서 부터 저에게 학자금이 들어오는 보험에 가입을 해놓으셨더군요. 제가 알기론 20살부터 4년동안 1학기마다 700만원정도 들어오는 보험인데 할아버지께서 나한테 아무런 말도 없이 그걸 작은 어머니께 줬던겁니다. 보험 회사에서 보험금을 수령를 할때 본인이 직접 가서 수령을 받아야 할때마다 작은어머니께서는 함께 동참을 해서 이돈은 너돈이 아니라 집에서 사용을 해야할 돈이라면서 저를 설득도 아닌 명령으로 그돈을 가지고 가지고 가셨습니다. 그돈으로 사촌형 누나들은 편히 대학생활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누구는 나혼자 개같이 일하는게 서러워서 밤에 울기까지 하는일이 많은데도 말이죠. 지금생각하면  참 나도 바보 같았습니다. 또한 제가 어렸을때부터 예를 들면 동내 슈퍼에서 장을 보시곤 집에 전화를 해서 무거우니까 장본것좀 같이좀 들자 라며 연락이 옵니다. 슈퍼에 나가서 짐을 들려고 할때 슈퍼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머! 아들이 참이쁘게 생겼네요. " 라고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작은 어머니께서 기분 나쁜 표정을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뇨 조카에요 이얘 애미는 어렸을때 얘 버리고 나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교회에서 처음 온 아주머니한테도 너 엄마 어디있니 라고 물으면 갑자기 나타 나서

 

"얘 애미는 어렸을때 얘 버리고 나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라고 떠벌리고 다님니다.

 

심지어 학자금 보험금 탈때 이야기가 잘안되서 직원분이 계약인이랑 직접 연락을 해볼수 있을까요 라고 하자 작은어머니 하시는말씀

 

"얘 어미는 얘 말도 때기전에 버리고 나가서 다른남자 만나 시집가서 아들딸 낳고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따로 통화는 할필요 없어요."

 

이게 할소리 입니다. 제가 앞에 있을때고 이정도인데 없을땐 동내 아주머니랑 맨날 놀러다니면서 뭐라고 말을 했는지 안봐도 알겠더군요.

밖에선 그렇게 말을 해놓고선 가끔 제가 용돈을 드릴땐 이런소리를 합니다.

 

"아이고 우리 작은 아들~~ 고마워~ " 솔직히 그땐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역겹다고 해야할까요.

 

작은 어머니께서 저에게 한짓은 너무나도 많지만 글이 너무 많아 질거 같아 여기서 멈추고 다음은 작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한짓을 써볼려고 합니다.

 

작은아버지는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저에게 평소엔 무관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술을 드시곤 제 성질을 긁는 말을 합니다.

 

너 어렸을때 기억 나냐며 너 애비 죽었을때 너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내아빠 죽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인간 쓰레기처럼 말을 합니다.

 

제가 중학생때  일이였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한번 보지도 않던 작은 아버지께서 같이 목욕 가자고 하면서 한 두달정도를 저를 데리고 일요일마다 목욕탕을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다른 친척들 하는말을 듣고 상처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저를 목욕탕에 데리고 다녔던이유는 바로 제 아버지께서 뺑소니을 당하시고 사망했을때 몇일후에 당사자가 자수를 했는데 합의금8천만원 정도를 받은게 있었는데 목적이 그걸 할아버지께 받기 위해 했다는거였습니다.

또 어떤날은 제가 25살때 천오백만원 정도를 모았을때였습니다. 정말 힘들게 모았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제 돈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셨는지 작은아버지 께선 사업을 할려고 하는데 그돈좀 빌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전 전에 제 아버지 돈사건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싫다고 했습니다. 그 이전부터 전 집에 대한 정이 완전히 끊겼고 친척들에 대한 분노가 제가 조금만 잘못하면 표출이 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곤 전 얼마 안되서 26살때 집에서 나가 독립을 하게 됬습니다.

 

그래도 가끔 명절때마다 집에 선물 꾸러미를 엄청 싸고 갔습니다.

외주관리를 6년정도 를 하게 되니 어느정도 안정도 되고 사람들이 인정도 해고 인맥도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명절때마다 선물들이 엄청나게 많이 받게 되더군요. 제가 사는집에 한두개 놓고 몽땅 들고 가면 택시 트렁크에 꽉찰정도로 많습니다.

 한 2년? 4번정도 그렇게 했는데 정말 정떨어져서 다음부턴 절대 안가지고  갔습니다.

그렇게 집에 가면 처음엔 반가워 하긴 하지만 정말 먹을거 거의 안내줍니다. 나이저 적은 남자 혼자서 객지 생활을 하면 적어도 집에가면 명절음식 어느정도 챙겨 주실줄 아랐습니다.

거의 나혼자 라면에 김싸서 먹고 밥비벼멱고 옵니다.

갈때도 반찬같은거 싸줄때도 있을법한데 한번을 안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제로 돌아와서 어떻게 제가 복권에 당첨이 된걸 알았는지 요즘은 이틀에 한번씩 꼴로 찾아옵니다. 제가 친척들한테 8년정도 연락을 한번 안해봤습니다. 당연히 나 찾는 사람 한명없었습니다. 전화든 문자든 그런데 갑자기 찾아와선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조르면서 너 아직도 이나이에 혼자 사는데 작은 애미가 반찬 만들어 온다면서 하질 않나 제가 짜증나서 상대도 않하면서 오지 말라고 해도 집앞에 반찬들을 보자기에 싸서 놓고 가기도 합니다.

전 정말 얼굴들 보면 역겨워서 맨날 문전박대 합니다. 전화번호도 안알려줬고요. 언젠간 알아낼꺼 같습니다.

 

어 어떻게 할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정말 오래전 어렸을때부터의 상처가 지금은 다시 터져서 피가 줄줄 나오는거 같은 감정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되버릴꺼 같습니다. 지금은 일을 관두고 집에서만 처박히고 있는데 집밖에 나갈때마다 얼굴 볼까봐서 두근두근 거리며 고개를 떨구면서 다닙니다. 돈주고 보내버릴까 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정말 미치도록 죽도록 그사람들한테 뭘 주긴 정말 싫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미쳐가고 있는걸까요?  제가 전집에 친척들이랑 살때는 항상 수면제를 먹고 잤었습니다. 병원에서 수면장애 우울증이라면서 처방을 해줬는데 다시 수면장애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추천수14
반대수2
베플|2014.09.06 17:16
명절닥치니 로또 홍보대행사인가요? 본인입으로 로또됐다고 광고하지않는이상 가족도 모르는게 로또입니다. 로또1등보단 사설이 긴걸보면 관심받고싶은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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