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글인거 같네요
아마,이맘때쯤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 때문에 고민하다가 글을 한번 올려 봤는데...
그때 전 4년동안 만나온 오빠가 있었는데,헤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무척 사랑하고 저에게두 참 잘해줬는데...이루어 질 수 없기에 고민하다가 꽤 괜찮은 동갑내기 칭구를 만나서 모든걸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케 시간이 흐르면서 그 오빠도 잊어가고 저두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그런 안정을 찾아가는 저에게 다가 오는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갑내기 칭구인데,저 뿐 아니라 그 칭구도 오래 사귄 여자칭구가 있고 서로 사귀는 사람이 있는걸 알구, 그냥 편하게 술한잔하고 하는 칭구였습니다.
그런 칭구가 저에게 다른 감정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근데 왜일까요?저두 그 칭구에게 맘이 있었는지 내심 싫지않고 막 떨렸습니다.
저에겐 남자칭구가 있음에두 불구하고 그칭구의 말이 하나두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말을 기다린 사람처럼....이상하게 그 칭구에게 제 자신이 끌리는걸 느꼈습니다.
그 칭구의 여자칭구와는 정리가 되었다고 하더군요...물론, 나에 대한 감정 때문은 아니고 성격이 너무 맞지가 않다고 합니다.기다리겠노라~대답을 달라고 하더군요.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대답은 무조건 오케이 였습니다.
그러구선 저흰 사내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면서(왜냐면 그전에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저희가 사귀는게 이상하게 보였을것입니다.)만남을 계속 가졌습니다.
저에게 너무 너무 잘해주었고 그 사람이 없으면 생활이 안될 정도 였습니다.(저하고 같이 밥을 먹는데 쉬는날에두 회사에 와서 밥을 먹어주고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집앞에서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어느날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습니다.헤어지자고~
물론 그전에 작은다툼은 있었지만,헤어질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습니다.
찾아가 울면서 메달렸습니다.없으면 안된다고 나 죽을거 같다고,,,
몇번이고 울면서 메달렸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한가지 였습니다.
정이란걸 무시 못하겠다고,그전 여자칭구에게 돌아 간다고...그리고 죠은 남자 만나 행복하라고....
우린 그러케 헤어졌습니다.아는칭구를 통해 소식을 들었는데,다시 그 여자에게 돌아갔다고 하더군요
근데.그 여자 칭구도 공백기간에 저를 만났다는것을 알고 말설이고 있다고.....
세월이 약이란말 맞는거 같습니다.점차 저두 안정을 찾아가고 그 사람을 애써 떠올리지 않으면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케 평온하던 생활을 하던 저에게 이 칭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고~날 정말 죠아 했지만, 집안 사정 땜에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었노라
그 전 여자 칭구에게 간다고 한것은 그래야 내가 자기를 빨리 잊는 길이 될거 같아서 그랬노라고...
그건 맘에 없는 행동이었노라고~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말두 안되는 변명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는건 그 어이 없는 변명들을 전 믿고 싶었습니다.아니,믿었습니다.
제가 정말 죠아한 사람,이번에는 놓치기 싫었습니다.
그 여자와 모든걸 정리했다는 다짐을 받고 우린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언지 모르게 다르다는걸 느낄 정도로 잘해주고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저에게 소홀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물어보면 피곤하다고 몸이 아파다고 그럽니다. 병원가자고해두 싫다고 그러고.....
그래두 무던히 잘 지내고 있는날,칭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 칭구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그러더니 그 전 여자칭구와 다시 만나고 있다는 개같은 소릴 전해주더군요...정말 사지가 떨린다는게 이런 느낌일겁니다.
두년놈들 다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한번 생각하고 두번 생각하고 하늘이 두쪽이나두 이런일은 없을겁니다.
전 정말 그칭구 너무너무 죠아하고 사랑하는 맘을 가진 죄 밖에 없는데....저에게 돌아오는건 배신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지 며칠이 지났지만, 내색하지 않고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그 알량한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걸까요?저보다 연봉도 작고,저보다 학력두 떨어집니다.
머 하나 내세울거없지만, 성실함과 저에 대한 죠은 감정에 대한 믿음이 있었는데......
이제,전 어떠케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삼자대면을 할까? 그 여자에게 포기하라고 협박을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죽일만큼 미운 감정이 있는거 아직도 저에겐 그 사람을 미워하는 만큼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그 여자와 정리를 해주고 나에게 모든걸 말하고 용설 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참,참,어이없구 바보 같은 생각이죠?
헤어지고 싶어두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얼굴을볼 용기가 없습니다.
둘중 한사람은 그만 두어야겠지요....정말 싫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내가
이런 사실을 모른체 저의 남친이 연락오기만을 기다리는 그 여자(며칠전부터 연락을 안하고 있답니다.
저의 남친이...)
그리고 양손에 저와 그 여자를 저울질 해대는 제 남자 칭구가......
답은 하나인데 그 답을 맞추기가 싫습니다.
멋지게 쿨하게 뺨한대 날려주면서 헤어질까요......
지금 남자칭군 아무것도 모른체 저에게 지나가면서 웃음을 던지네요.....
전 웃어줍니다.
그 사람이 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