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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친구한테 고마웠던적(좀 길어ㅎ)

작년 나 진짜 힘들었는데 그때 나 기분좋아지라고 생일때쯤 이것저것사다줬는데 얼마전 생각해보니까 100만원이 훨씬넘더라 맨날 맛있는거먹으러 가자고 끌고다니고 생일때도 진짜 거하게 챙겨주고 그것도 나만ㅜㅜㅜ 그리고 빼빼로데이때도 나 해준거 없는데 나 하나 주겠다고 수입과자 초콜릿 비싼것들만 왕창사고 빼빼로도 세보니까 팔십몇개더라 진짜 그때 걔가 집앞에놓고간거보고 미안하고 고맙더라 올해생일도 진짜 잘챙겨줬어 근데 얘 집안사정이안좋아서 돈도 별로없고 동생챙기기바쁜앤데 돈 어디서났냐니까 진짜 해맑게 웃으면서 삼촌가게에서 평일엔 새벽알바뛰고 주말알바풀로 뛰었데 그거듣고 나하나때문에 그랬다는게 너무미안하더라 그래서 얘생일이 10월달인데 진짜 얘만큼은아니지만 잘챙겨주려고 너무 자랑같니 근데 진짜 얘한테 고마운게 너무많아 친구문제로 힘들때도 나만 믿어주고 나랑만 다녀준 친구야 진짜 친구 많아봤자 필요없다는거 깨닳았어 진짜 이런친구 없는애들아 너네도 꼭 이런친구 만들어 꼭생기길바랄게 어떻게 마무리해야될지를 모르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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