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인터뷰마다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답하는 찬열이
인터뷰 몇개만 봐도 찬열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느껴져
그 덕에 사랑 잘 베풀줄도 알고 밝고 긍정적인 찬열이가 된 거 같아
음악에 대한 열정도 보이고 부족한 부분(춤)도 알고 동생한테라도 거리낌없이 가르침받고 배우며,
인터뷰에서 말했듯 한분이라도 더 많은 팬분들과 소통하고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손 흔들어주고
고개 숙여 인사해주고, 싸인회나 행사 등에서도 항상 웃으며 반응해주는 찬열이.
언제 어디서나 노력하고 예쁨 받는 찬열이. 인터뷰가 새로 뜰 때마다 새삼 반하고
또 반하고 재입덕하게 되는 계기가 돼...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인터뷰 몇개 긁어왔어
매력 어필
-EXO의 무한 긍정과 분위기 있는 목소리 담당자.
쉬는 동안
-카이와 함께 춤과 랩 메이킹을, 백현, 디오와 기타 연습을 했다. 새롭게 시작한 작사·작곡 공부도 재미있다. 보여드릴게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즐겁다.
컴백 소감
-팬들과 무대가 가장 그리웠다. 그리움만큼 단단해졌으니, 열심히 하겠단 말보다는 완성된 무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최근 가슴 뜨거웠던 일
-얼마 전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갈 때마다 마음에 따스함을 충전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 덕분에 나 자신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도 얻고.
아끼는 물건
-신중한 소비자이기 때문에 쇼핑해서 후회하는 일이 없다는 건 자랑. 최근 더 신중하게 구입한 책상은 큰 자랑. 그래서 방이 좁아졌다는 건 안자랑.
부모님 유전자
-어머니에게 긍정 에너지를, 아버지에겐 감성을 물려받았다. 스무 살이 지나고 나서야 더 짙게 느낀다. 사랑해요. ♡
찬열 “난 우리 방에서 에어컨과 가장 가까운 자리라서 춥다. 하지만 멤버들을 위해 참는다. 난 배려의 아이콘이다”
"'대세돌',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과분한 수식어예요"
- '대세돌'이라는 수식어도 생겼잖아요.
찬열: 많은 분이 '대세'다, '대세돌'이다 이렇게 불러주시는데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타이틀에 걸맞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조금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늑대와 미녀' '으르렁' 때문에 늑대 다큐멘터리도 봤어요"
- '늑대와 미녀'나 '으르렁'을 보면,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야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는 점에선 같은 것 같아요. 비주얼에 비해 너무 터프한 건 아닌가요? (웃음)
찬열: 사실 저희가 다 착하고 순해서 (웃음) '늑대와 미녀'도 그렇고 처음에는 표현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늑대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찾아봤죠.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것들이요. (웃음) 또 강하게 랩을 해야 할 것 같아서 흑인들이 갱스터 랩을 하는 영상도 많이 찾아봤고요.
- 좋아요.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엑소 멤버의 좀 더 먼 미래 목표를 들어보고 싶어요. 한 10년쯤 뒤에는 무얼 하고 있을 것 같나요?
찬열: 개인적으로는 작곡하면서 한국을 빛낼 음악을 매우 많이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그 곡을 저희 멤버들이 부르는 거예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전쟁도 멈출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어릴 때부터 기타, 드럼, 베이스, 피아노, 젬베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면서 록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그룹은 그린 데이! -찬열
찬열이 음악에 빠진 것은 초등학교 시절 <스쿨오브 락>을 보고 나서부터다. 주인공이 영화에서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젊은 시절 음악을 하신 덕분에 집에서 기타를 비롯한 각종 악기를 어렸을 때부터 접할 수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만들어 3년 내내 붙어 다니며 밴드 활동을 했다. 음악을 하던 그에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은 호기심이자 기회로 다가왔다. "설레는 맘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운 좋게 합격했다. 밴드 활동을 해서 트랙스 선배님들처럼 밴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방황했었다." 하지만 그 고민은 길지 않았다.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관심이 많았던 랩을 진지하게 탐구하기 시작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랩실력에 탄력을 받았고, 주변의 칭찬을 받아서인지 랩에 더욱 빠져들었다. "누나의 추천으로 다프트 펑크를 알게 된 후 음악에 푹 빠졌다. 요즘은 일렉트로닉 음악에도 흥미가 생겼다." 찬열은 하루빨리 본인이 직접 쓴 랩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가사를 적고 연구한다. "영감을 얻기 위해 재즈 힙합을 즐겨 듣는다. 랩 내용은 주로 사랑과 이별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이다." 랩에 푹 빠져 있는 찬열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니 곧 그가 작업한 랩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는 멤버별 개인 활동이 두드러졌어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고 있는데 함께할 때와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찬열) 전 오늘 <룸메이트> 촬영 때문에 멤버들과 떨어져서 따로 다른 숙소에 있다가 여기로 온 거예요. 단순히 혼자서 어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이상으로 며칠씩 다른 숙소에서 지내야 하니까 그동안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나요. 같이 있을 땐 잘 몰라도 떨어져 지내면 소중함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괜히 애틋할 때도 있고, 굉장히 보고 싶어지기도 해요. 3일씩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반갑고, 몰랐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하고 그래요.
콘서트 이야기가 나오니까 눈빛이 달라지네요.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져요.
(찬열) 어떤 무대든 다 소중하지만, 특히 첫 번째 콘서트는 정말 중요하잖아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우리만의 첫 무대라 긴장도 기대도 몇 배로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그런 공연을 며칠 앞두고 큰일이 생겨 팬 여러분께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걱정도 됐고요. 그런데 막상 무대에 섰을 때 팬들이 정말 열심히 호응해주시고 같이 뜨겁게 즐겨주셔서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몰라요. 마지막 곡에서 팬 여러분들이 저희한테 보내는 메시지를 완성해주셨거든요. 그때 정말로 감동해서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어요.
(찬열) 팬 여러분 한 분 한 분, 눈 맞추면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Q. 찬열의 활발한 성격은 자라날 때의 환경과 연관이 있나요? 어렸을때부터 자라온 그런 과정을 살짝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찬열: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았어요, 그리고 언제나 그분들을 봐왔고 또 사랑을 느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척 낙관전이고 열정적인 사람으로 자란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찬열이 다른사람에게 주는 (햇살같은) 밝음은 강요된게 아니군요!
찬열: 맞아요, 당연히 강요된게 아니죠! (애교)
Q. (찬열은) 부모님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찬열: 네, 언제나 무척 고맙고 감사해하고 있어요.
Q. 찬열의 인생철학은?
찬열: 자기자신을 즐겨라!
매년 봉사활동 가서 화장실 청소를 자청해서 한다는 찬열이,
한결같이 인사 잘하고 예의 바르다는 후기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구십도 인사, 쓰레기를 줍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바르게 행동하는 모습들 보면 더 예쁘고 기특해.
찬열아 사랑해
위아원 엑소 사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