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나한텐 편도 4시간 왕복 8시간 장거리 하던 나랑 4살 차이나는 남친새끼가 있었다.
엊그제, 그니까 월요일..
매번 지 친구들이랑 술 먹을 때 마다 어디 가면 간다 술 마시면 마신다 그렇게 연락 해대던 애고 남 꽐라되는거, 지 꽐라되는거 싫어해서 지 주량 조절 잘하는 앤데
곱창집 갔다고 자긴 친구 만났나 이후에 12시간 동안 톡이 없는겨 ^^ 읽지두 않구^^
나는 이런 경우가 얘 아는 1년 만에 첨이라 완전 열 뻗쳐서 잠도 못자구 있었다.
화요일 9시 반쯤
뭐 꽐라됐었다 이럼서 지 아빠폰으로 연락와서 폰 잃어버렸다 징징 대길래좀 솔직해지라고 개지랄 떨었더니 동창이랑 먹었다고 동창이 여자긴 한데 ...
이지랄 떨어서니가 여자 동창이 어딨냐고 뭐라 하니까
집도 바로 앞이고 초딩때부터 동창이고 부모님도 다 아시는 사이의 여자애가 있대^^ 난 이새끼 알고 연애한 1년간 동안 이 여자의 존잴 들은 적도 없거든???
할튼 그런 여자애랑 곱창집에서 1차로 소주 두병, 룸식 술집 가서 2차로 소주 3병도합 다섯병 쳐먹고 꽐라돼서 지 말로는 폰이고 뭐고 냅두고 집으로 귀환본능 했대^^
지 부모님 말로는 11시쯤 겨들어와서 두시간 토했다고^^^^^^ 시간도 재주시는 멋진 부모님..
할튼 머 그지랄 하면서 톡하길래 진짜 별 오만 욕 다쳐했다그랬더니 한참 후에 지 동창이랑 톡인지 뭔지,
폰 두대로 짠 티 박박 나는 대화 다섯장인가 캡쳐해서 보내주더니 이거 지 아빠 폰이니까 지 폰으로 욕하래.
그 여자애가 술집에서 지 간 3시간 동안 왜 안오나 하구 기다리다가 지네집 2시쯤 와서 폰 주고 갔다고^^ 아이구 으리 쩌네... 새벽 2시에 남의집 와서 폰주고 가는 무개념녀^^;;
이 ㅁㅊ놈은 엄마가 숨겨놨었네 짜증나게 ㅅㅂ 이러며 ㅋㅋㅋㅋㅋ되도않는 개소리 하면서 이 폰으로 연락하지 말구 지 폰으로 욕하래 ^^^^
여기서 한가지 팁, 이새끼 내 번호도 제대로 못외우던 새끼거든?6개월 부터 내가 여친번호는 좀 외우라고 지랄해서 외운거고^^근데 그렇게 술 쳐먹고 꽐라 돼서 토까지 작살나게 하던 놈이 아침 아홉시 반에 인나서 나한테 톡하구^^^^
번호 못외우는 새끼가 여동창이라는 허구속의 인물이랑 얼마나 연락을 자주 해댔으면아무렇지 않게 번호 저장해서 톡 한거 나한테 캡쳐해서 보내주고^^^^
어제 뭐 우리 얼마나 마셨나 룸식술집이었지? 내가 버리고 갔다며 기다렸다매 미안하다 이딴 톡^^^
참 어이가 없어서 솔직해지라고 별 개지랄 지랄 했는데지는 떳떳하대. 믿기싫음 믿지 말래. 니가 하잔대로 하겠대 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예전에도 잔다고 하더니 피씨방 몰래 가서 말좀 하고 나가라고 조카화내고두번째로 또 지 친구랑 친구 여친이 술먹자구 불렀는데 잔다고 쑈하다가 내가 사진 찍어보내래서 바로 들켜서 또 헤어지네 마네 해서 다신안그러겠다고 하던 새낀데..역시 개버릇 남 못주지 ㅋㅋ
할튼 난 조카 어이가 없더라.. 1년 내내 듣도 보도 못한, 여친도 모르는 남친 부모님이랑 왕래하는 초딩 여동창이 있다^^;;;집도 심지어 앞집이다^^^이런 급조티 나는 ^^^^
온갖 개 ㅈㄹ하다가 욕하구 열뻗쳐서 수면제 먹구 간신히 잠들고 담날인 오늘,연락와서는 이러더라
개똥같이 내 추억을 없애다니...
아이고 이런 빙싄을 봤나 니가 니 복을 차놓고 지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고 비트윈 왜 삭제했녜서 또 개지랄지랄..끝까지 지는 잘못한 거 없고 다 사실이다 솔직하다. 믿기싫음 믿지마라 지랄하길래그냥 다신 연락말라고 개 쌍욕 거하게 해주고 찼다..나 참 진짜 그지같은 추석 보냈다. 개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