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만큼 먹고 세상경험 할만큼 한 나이인데 막상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제가 당한 일과 관련하여 전문가분들이 보실까 싶어서
판에 적어봅니다
월세80만원, 보증금5천만원에 13년01월에아파트를 들어갔습니다 아파트 주인은 개인이 아니고 회사였습니다
은행에 3억3천5백만원 근저당설정이 있었구요
그래서 집주인이 개인이 아니고 근저당도 크게 잡혀 있기
때문에 싫다고 했더니 부동산에서 하는말이, 그회사 명의의 아파트가 몇채있으며 한두번 전월세거래를 해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전혀 없을테니 믿고 월세계약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도 찜찜해서 싫다고
했더니, 부동산 왈, 회사가 워낙 튼튼해서 오히려 개인 소유의 아파트보다 더 안전하다고 하면서 2년만기 후에
개인집은 월세보증금을 빼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 회사는 임차기간 만기때 다음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도 회사가 빼주며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으니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까지 했습니다 근저당건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아파트 시세가 좋기 때문에 그 정도 금액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 부동산을 믿고 계약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회사 소유의 아파트에 전월세를 살아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경제사정이 안좋와서 월세를 살아야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라도 보증금에 문제가 생기면 안된다고
말했더니 부동산에서는 우리도 하루이틀 장사할 사람이
아닌데 문제 소지가 있을 아파트면 아예 취급을 안한다,
우리가 책임지겠지만 부동산들도 공제조합에 보증을 해드니까 걱정말고 계약하라는말에 계약을하고 1년8개월여를
살고 있던중, 제가 경제사정이 더 악화되어서 부동산에
집을 뺐으면 한다는 말을 전화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하는 말이, 지금 그 아파트를 비롯해서 그 회사소유의 여러 아파트들에 국세와 지방세 압류가 된 상태이고 그회사는 아무도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 계약 당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고,
만약 잘못되면 부동산에서 다 책임질테니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더니 자기도 이런일이 생길지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 하기에 미안하단 말이 다냐?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느냐? 했더니, 책임질순없다 하길래
그럼 계약당시 부동산이 한 약속을 어기려는 것이냐?했더니 아파트 가격이 이렇게 떨어지게 될지, 건실했던 회사가이렇게 꼬끄러질지,국세지방세가 밀려서 아파트에 압류가
들어오게될지를 내가 어떻게 알수 있었냐면서 도의적으로는 정말 미안하지만 금전적인 보상은 전혀 할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휴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저당설정한 은행에 알아봤더니 국세지방세가 4억이넘는다고하고 회사 명의의 여러 아파트에 압류가 들어가있고 조만간 경매를 신청할 예정이라 합니다
부동산은 이미 이런 사실들을 모두 알고 있었으면서 저에게는 그동안 단한마디도 안하다가 최근에제가 집을 빼자고 이사후 처음 통화한 저번달에서야 말을 해주더군요 그동안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월세와관리비를 매달 꼬박꼬박내왔구요..이런 경우에 부동산에 책임을 물을 방법이 전혀 없는 걸까요?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여러분들의 전문적인
조언을 부탁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