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이어트 여기에 써봤자 소용없는것 알지만 ...

화이팅 |2014.09.15 20:59
조회 164 |추천 0
이글을쓰고 조언을 얻는다고해서 제가 백퍼센트 바뀌지 않을 거란것도 알고 해결되지 않을거란것도 압니다 하지만 요즘 아무곳에도 마음기댈곳이없고 제고민을 털어놓고싶은 상대도 없습니다.. 그저 마음조금따뜻하신분들이 제글을 읽고 어떤말을 해준다면 새겨 듣고싶고 감사할거같은 마음뿐입니다


우선 저는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20대초반여자입니다
성공적이라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도 세네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빼고나면 나름 자신감도 생기고 그동안 먹지못한 보상심리도 있고 다시는 찌지않을것같고 이정도는 괜찮다는 그 안도감과 안일함에 엄청나게먹습니다.. 정말 쉬지않고 먹어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맞던 옷이 맞지않고 주변사람들이 다들 살쪗다고 하고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계속해서 또먹고.. 마음먹어도 요즘은 작심하루도 안갑니다.. 항상 빠졌다쪗다 했지만 갭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그동안쪗던건 비교가 안될만큼 많이 쪗습니다.. 그 전엔 받아본적없는 대접을 받다보니 미친듯이 스트레스받습니다.. 억울해서라도 살빼자 싶다가도 다른사람때문에 이런맘먹는것도 서럽고 그런취급받아도 한심하게 음식앞에서 흔들리고 나약해지는 제모습이싫어서 또 폭식하게됩니다.. 배고픔도 못참고 배고프지않아도 먹고싶은게생각나면 시간,장소 구애받지않고 뭐든 먹습니다... 게다가 이런절생각하니 어딜가든 고개숙이고 숨게되고 사람도안만나고 생활에도 지장이있고 이런심각성을 알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또 먹습니다.. 먹을때만큼은 그동안 받던 스트레스들이 잊혀지는 기분이 들고 정말 별의별생각을 다하면서 먹고 또 폭풍후회합니다.. 살빠지면 모든 고민들이 해결될것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움직이는것 별로 안좋아하고 의지약하고 제게 관대한 제탓이 가장 큰탓이지요.. 예전에 의지있게 살뺄땐 많이움직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살뺏을때의 열정도없고 의지도 없이 그때로돌아가고싶다는 한심한 욕심만 남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막막합니다 이런 제가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먹다가 죽어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부작용이있더라도 식욕억제제라도 처방 받으러 가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