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너무감동받아서한번적어보아요
내남자가이런남자라는게행복하고자랑스러워요
저는이런저런공부하고 남자친구는 군인이라
자주보지도못해요ㅜㅜ
그리고제가지금의남자친구만나기전엔
좋은여자가아니었어요(뭐지금도딱히..)
근데지금남자친구는너무좋은사람이에요ㅎ
주변사람들도 다저한테 구박해요
놓치면안될사람이라고
오늘있었던일을끄적여볼게요
제가남자친구만나기전에 어떤남자를A라고할게요
A가 저 자취하는걸알고 접근을했어요
처음엔착하게다가오다가 제가조금호감표시를하니
바로스킨쉽의끝까지가게됬어요
술기운도있었고 저는A가저를좋아한다고착각을하고
있었으니까..
타지역와서 친한사람도없고 만만하니 저를건드렸나봐요 그A는 알고보니 여자친구도있고
잘만나고있더라구요
저는 진짜 하늘 무너진듯 미친폐인처럼살았어요
그러다가 우연적으로 지금남자친구를만나서
많이힘내고행복해하고있었어요
오늘 남자친구랑얘기하고있다가 갑자기 그전기억이 나길래 또다시우울해지고 그냥눈물이나는거에요
나는지금이남자를만나기엔내가너무부족하고
한심하고더러워보이는거에요
남자친구한테미안하다고 내가그냥너무부족하고
더러운여자인데 나잠시생각할시간이필요하겠다고
했더니 저를 계속웃기게하려고만하고
왜자꾸그런생각을하냐고 지난기억은다잊으라고
넌 고향에있다가 이제막서울올라온거라고
넌 그전에만난남자는없어 알겠지?
넌지금나만만난거야 넌과거는없어
내가미안해지잖아 넌과거도없잖아?
지금나때문에우는거지??미안해진짜여보
내가잘할게 서로잘하자
이말듣고 무슨생각이들었을것같아요?
저그냥펑펑울었어요
이런남자생에두번다신없을것같거든요
잘난거하나없는저를좋아해주고아껴주고
사랑해주니까 너무고마웠어요
저희이쁘게사랑하는거지켜봐주세요!!
긴글읽어주느라고생하셨어요^^!!!